심플을 생각한다
모리카와 아키라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hange or die? ..."

 

변화할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나는 모리카와 아키라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심플을 생각한다>을 꼼꼼이 읽는내내 잭 웰치가 이야기한

윗글이 떠올랐다...

 

참으로 현대사회는 급속도로 변화가 심한 시기이다.

특히나 올해는 정말 정신없던 한해였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아이폰으로 촉발된 모바일혁명...

스마트폰으로 대별되는 이 <모바일혁명>으로 모든게 달라졌다.

 

스마트폰이 나옮에 따라 디지털 카메라는 그냥 사라져갔고 네비게이션

도 스마트폰안의 앱 김기사 등으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스마트폰에 엄청난 밝기의 플래시도 달려있고 스마트폰으로 영화, 만화, 

DMB보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 되었다.

 

그러던 것이...

 

드론, 3D 프린터, 무인자동차,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변되는 IT업계의

변화... 

핀테크,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글고 카카오, KT가

출범시킬 인터넷 전문은행 등으로 대변되는 금융계모바일혁명...

 

정말 이렇게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나온 것도 드문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따라서, 이제는 저런 변화된 기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게 얼마나

앞서가는 선구자가 될 것인지 깨닫게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라인 메신저를 만든 CEO 모리카와 아키라님께서 

저술하신 이책 <심플을 생각한다>를 알게된 것은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모든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그단순화된 것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책을 통해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전세계 230개국 4억명이 사용하는 라인 메신저를 만든 CEO가
퇴임 후 처음으로 밝히는 독특한 경영 무기, <심플을 생각한다>는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움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나는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심플을 생각한다>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모바일 메신저 네이버 ‘라인LINE’을 일본

1위로 만든, CEO 모리카와 아키라님이 밝히는 <기업경영의 선택과

집중>에 대해 알고싶어져 이책 읽었는데 흥미롭게 잘읽었다.

 

정말 트렌드를 이끌어나가시고 어느 분야든 앞서나가시는 분은

뭔가 달라도 다르시다는걸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2009년 기존의 업무를 새로운 상품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 업무와

성공한 상품을 한층더 개발시키는 오퍼레이션업무로 나누어 창의력을

발휘해 대박상품을 탄생시킨 다음에는 과감하게 오퍼레이션부문이

이를 이어받는다..."

 

와~ 나는 이부분을 읽고서는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누구나 자신이 탄생시킨 성공에는 애착을 갖고 이를 계속 유지관리하고

싶을텐데 남의 손에 넘겨주다니.... 이것이 말이쉽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모리카와 아키라님께서는 그렇게 성공을 버려야

다시 새로운 가치창조에 매진하게 되고 그러면 또 새로운 성공의

성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런 심플한 신조를 가진 사원에게 또 계속 권한도 부여한다...

그렇게된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강한 회사를 만들어내게 된다...

 

나는 이책을 통해 정말 <선택과 집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깨닫게되었다. 그리하여, 나의 생활자체도 단순화시키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에 집중화하는 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자신의 업무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갈피를 못잡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변화되는 트렌드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지 궁금하신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

드리고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그 단순화의 원리와 기준을 제시해준

참으로 나에게 등불과도 같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