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커뮤니케이션
전용은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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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휴일아침 동네마트의 주인부부가 다투고있었다...

계산대앞 매대에 놓일 품목을 놓고 의견대립을 보였다...

휴일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비치할 것인지 아니면

직장쉬는 남편들이 오니 좀더 비싼 과자를 올려놓을 것인지를...

그런데, 어떻게 손님을 기다리게하면서도 계속 의견충돌을

벌이고있다니...

 

이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자기의견만이 최고라며 상대방의 의견이나 주장은 인정조차

하지않는다면 회사가 어디로 향해가겠는가!

 

중요한 것은 틀린게아니라 다른 것이다.

상대방의 의견이 틀린게아니라 다른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고나야 모든 것이 풀리는 법이다..."

 

아 나는 전용은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보랏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가정이건 직장이건간에 사회조직체라면 가장 중요한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의견이 틀린게 아니다...

내의견과 다를뿐이라는 걸 인정해야한다.

거기서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려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바로 윗글을 읽고 나는 진리는 평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기도 하였다.

 

"진심은 꼭 말을 통해서 전달할 필요는 없는 법이다.

말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해야 할 때와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것만 확실히 익히면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나는 <보랏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울림을 받았다.


"말해야 할 때와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제대로 아는 것..."


아 이렇게 가르침은 평범한듯하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내포하고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러고보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 말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가

새삼 느낄 때가 많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우리네 속담도 있지만 이렇게 특히,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때에 맞게 조리있게 말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

한지를 느끼게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따라서, <보랏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을 보니 <정신 차려라, 당신이 틀렸다!> 등 네개파트에 걸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와 방법들을

잘알려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회사생활을 하건 비즈니스를 하건간에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거나 애로점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타인

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문득 내가 예전에 신입사원시절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직장생활에서 성공의 핵심요소는 <대인관계의 성공>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원할한 대화법과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다면

직장생활이건 사회생활이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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