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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9월
평점 :
1심 법정에서 한만호 전 한신건영대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돈을 준 적이 없었고 이는 모두 지어낸 이야기라고 진술했다...
또 정치자금으로 수표를 건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글고 대법원에서 최종판결이 난 날짜가 8월 20일이다, 근데, 불과
8일전인 8월 12일 양승태 대법원장은 박근혜와 단독오찬을 했다니
이 무슨 오비이락도 이런 오비이락이 있는가...
이자리에서 박근혜는 양승태에게 압력을 행사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한 대법관 8인중 3명은 박근혜가
임명한 사람들이다...
또한 대법원 경력판사들을 뽑을때 국가정보원에서 따로 면접을 봤다는
뉴스가 있다.
글고 한명숙전총리가 유죄면 <성완종리스트>에 나와있는 이완구,
홍준표, 김기춘, 전 부산시장 등은 다 구속수감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 10월호를 읽어나가다가 <한명숙
징역 2년확정, 전직총리 첫실형>이라는 글을 읽고 박근혜의 충견이
된 대법원의 어이없는 판결에 분노를 느꼈다...
이판결을 보고 이재화변호사께서는 <공판중심주의 원칙상 검찰진술과
법정진술이 엇갈릴때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법정진술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 확립된 법리다. 이번 한명숙재판은 그간 대법원이
밝혀온 법리에도 맞지않는 논리다>라고 비판하신걸 보면 정말
이나라의 사법부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분노만이 일었다...
또한,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찬탈해 18년 6개월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죽이며 독재를 일삼은 박정희...
그 박정희의 딸인 박근헤한테도 독재의 피가 흐르는건 아닌지
아무튼 여러 생각들이 들었다.
글고 <최신 이슈&상식> 10월호에서는 이 재판결과에 대해 각대법관
별로 유무죄여부를 소상히 밝혀준 사실에 참 평봇부터 뭐하나 빼놓지
않는 다양한 기사들을 다 망라한 참으로 훌륭한 <이슈&상식월간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매월 25일이면 출간되는 우리나라 상식월간지들중에서
최고의 책이며 지존인 책이 바로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최신 이슈&상식>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매월 20일정도만 되도 이책 <최신 이슈&상식> 다음호가
기다려진다...^^*
어떤 때는 그며칠간이 넘 지루해 25일이 빨리 오게되길 학수고대
하기도 한다...^^*
참으로 이책은 상식매니아들에게는 매월 기다려지는 베스트셀러
서적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
그도 그럴 것이 이책 한권만 있으면 지난달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사항들에 대한 이슈와 상식들을 다 알 수 있어 더욱
정평이 나있는걸로 생각되었다. 또한, 짜임새있는 기획과 풍부한
사진들, 자료들로 가득찬 내용들을 보면 이책의 진가를 더욱 잘알
수있었다.
그런데, 이번 10월호를 보니 <중국 경제 위기에 전 세계가 ‘휘청’>,
<역대 정권 남북관계 변천사 명암 재조명> 등 국내외 이슈들도
아주 잘읽었다. <역대 정권 남북관계 변천사 명암 재조명>이라는
기사를 읽을때는 10월 20일 ~ 26일까지 금강산면회소에서 남북이
각각 100명씩 만나는 <이산가족 상봉>이 무사히 잘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이산가족분들이 고령화와 질병 등으로 갈수록 유명을 달리
하시기에 <이산가족 상봉>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자주 열려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이 글을 읽고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 국민의 한사람
으로서 기원해보기도 하였다.
글고 <부모가 최고스펙? 대힌민국은 음서제공화국>이라는 글도
극심한 청년취업난을 고려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나쁜 행위라고
생각된다. 반칙없고 정의가 살아숨쉬는 나라를 건설하는게
노무현전대통령의 평소 주장이시기도한데 그런 면에서 이러한
비겁하고도 후안무치한 부정적 만행들은 이땅의 청년들은 물론
10대청소년들과 서민들에게도 절망감과 사회에 대한 적개심내지
분노만을 키울 수 있기에 이런 만행들은 뿌리뽑아야한다는걸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새누리당 김태원의원의 아들이 정부법무공단에
특혜채용된 사실은 5천만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만행
이었다고 생각된다.
글고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의 둘째사위가 코카인, 필로폰, 엑스터시,
스파이스 매수 및 총 15회나 투약하여 징역3년에 추징금까지 내야하는
검찰구형을 받았음에도 서울 동부지법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해 석방시켜주다니 나는 이글을 읽고서도 분노만 치밀어오를
따름이었다. 대법원이 정한 최종형량범위가 4년 ~9년 6개월간의
징역형이고 또 불과 7회투약한 사람도 징역 8월을 선고받았는데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라고 집유석방이라니 이런 사법적 만행이
또 어디있단 말인가!
이로서 친일파후손인 김무성이는 가뜩이나 깜도 안됐는데 이 일로
정치생명에 위기를 초래하지않았나 생각된다.
선진국같은 경우엔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근신하고 반성하는데
참 우리나라는 그런 면에서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총선앞둔 국감, 3대이슈 이념논쟁가열>이라는 글에서는
TV조선, 채널A 등 쓰레기방송 종편들은 그냥 놔두고 봐주면서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뉴스편집권을 침해하는 포털
뉴스사이트 제제문제와 정부여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문제는
정말 국민적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일이 아닌가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시리아 3세 소년 익사로 보는 난민 문제>의 이슈도 나를
가슴아프게 했다...
게다가 나는 <재테크, 세테크상식>, < 인사, 노무상식>, 그림속에
숨겨진 역사읽기>, <3분고전> 등 <알면 유익한 사회상식>코너도
즐겨보는데 그런 면에서 <재테크, 세테크상식>코너에서 <집을
구하는 완벽한 방법, 등기부등본 살펴보기> 등의 글은 일반인들이
꼭알아야할 필수상식이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요즘 인문학열풍이라 매월 더욱 기대하며 보는게 <인문학
길라잡이>코너이다 이번 10월호에서는 <서양문화의 뿌리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흥미롭게 잘설명해주셔서 즐겁게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번 10월호도 지난한달 일어난 국내외 이슈와 상식들을
아주 흥미롭게 잘읽을 수 있어 넘넘 좋았다...^^*
정말 이번 10월호도 그 어느때 못지않게 잘읽었다.
이제 난 10월 25일이 또 기다려진다...
<최신 이슈&상식> 11월호를...
과연 11월호에는 어떠한 알찬 기사들이 우리들을 또 즐겁게 해줄지를...
매달 기다려지는 이 상식월간지를 통해 나는 두뇌회전도 빨라지고
상식의 스펙트럼을 더넓힐 수 있어 주위 지인들에게도 권유할 수
있을 정도로 참좋은 상식월간지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아~ 10월 25일 어여 오라...
11월호가 또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