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엘버트 허버드 지음, 윤경미 옮김 / 책읽는귀족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어떻게 인생의 주인이 될까?

 

→ 다른 사람이 시키지않아도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내일을 준비해야할까?

 

→ 만일 오늘 하루를 비참하게 보냈다면

내일 미칠듯이 행복할 가능성은 없다.

 

삶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다.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지금 이순간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인생에서 승리할까?

 

→ 인생과 사업은 끊임없는 투쟁의 연속이다.

인간은 투쟁을 통해 현재의 발달수준에 도달한다.

투쟁은 반드시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늘 깨어있으라.

이는 자유의 대가일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좋은 것들을 얻기위한 대가이다.

 

"와~ 나는 엘버트 허버드작가가 저술하고 <책읽는 귀족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인생의 서른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읽고서

정말 많은 감화를 받았는데 특히, 위 세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에

감탄을 하였다.

 

그러고보면 인생이란 간단한 것일 수도 있다.

 

남이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자발적으로 주도적으로 올바른

일을 하고 늘 깨어있으며 지금 이순간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는 것...

 

거기에서 인생의 주인이 되어 결국 인생에서 승리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말에 나는 진리라는게 이렇게 어렵지않고 단순하구나

더욱 실천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지게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인생의 덕목을 갖출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우주의 힘을 호흡할까? ..."

 

나는 이책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다가 목차에 있는 위소제목들을

읽고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위질문들이 다소 철학적인 질문들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 인생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답하며

더욱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여정의 길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대명제에 <어둠속의

불빛>처럼 나침판역할도 해준 책이었다...
문득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고 말씀하셨던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이 떠오르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은 <삶의 의미와 방향>을

확실히 제시해준 너무나도 훌륭한 책, 삶의 지침서가 되줄 아름다운

책이었다.

 

이책은 정말 삶의 지혜와 혜안을 갖게해준 엄청 좋은 책이었다.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사실 약간 지쳐있던 나였는데 이책을 읽고나니

나는 힘이 불끈 솟았고 삶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힘을 갖게되었으며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진취적으로 살고싶은 마음이 용솟음처럼

치솟았다...^^*

 

이책은 미국에서 4,000만부이상이 팔려 큰반향을 일으켰고

37개언어로 번역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엘버트 허버드작가의 국내

미발표작의 <지혜의 서>였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또 삶을 그리 복잡하게 살지않기로 했다.

 

최대한 단순하게 심플하게 간결하게 살아가고싶었다...

주어진 일이나 과업도 척척 해나가고 항시 삶에 다이나믹한

변화와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며 살아가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2015년 가을에 만난 이책...

 

올한해를 돌이켜볼때에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서 그 아쉬움은 털어버리고 새롭게 진취적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하게한 참으로 운명적인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생의 기로에 서서 뭘해야할지 고민인 분들은 물론

새롭게 다른 일을 시작해야할 시점에 있는 분들, 삶의 매너리즘에

빠져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오늘도 삶에 주어진 명제에 해답을 부여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나자신이 이렇게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

보다더 행복하게 보람있게 살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요, 삶의 촉진제가

될 수도 있기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