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져라, 내 마음 - 다시 나를 사랑하게 만든 인생의 문장들
송정림 지음 / 예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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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환하게 밝히고싶은가요?

 

→ 먼저 인사하세요. 인생이 환해질만큼...

 

외롭고 쓸쓸하다고요?

 

→ 외로운건 멋진 일이죠. 당신이 있으니까요...

 

건강한 자존심을 키우고싶으세요?

 

→ 첫마음, 그것이 진정한 자존심입니다.

 

늘 손해보는 기분인가요?

 

→ 내어주세요. 언젠가는 받게됩니다...

 

실패만한다고요?

 

→ 다음, 다음, 안되면 그다음이 있습니다...

 

와우~ 나는 송정림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착해져라, 내 마음>에서 윗글들을 읽고 그냥 마음이

편안해졌고 또 편안해졌다.

정말 심적으로 많은 위안을 받았고 힐링도 되었다.

 

아~ 송정림작가께서는 역시 최고의 힐링작가셔~~ ^^*

 

나는 감탄 또 감탄을 하였다...

 

이렇게 송정림작가의 글은 따뜻함을 느끼게해준다.
또한, 삶의 위로와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

 

마치 어머님께서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듬어주시듯 따스하게 감싸안아

주시는 그런 힐링의 글들을 많이 읽게해주신다...

 

그래서, 나는 송정림작가의 책을 계속 기다리고있다...^^*

 

 

왜냐하면 책으로 만난 송정림작가와의 첫인상이 넘넘 좋아서이다...^^*

그사연은 다음과같다...^^*

나는 예전에 송정림작가의 <명작에게 길을 묻다 1,2>를 밤새가며

읽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책을 통해 한국 및 세계명작들을

마치 어머니께서 옛날이야기들을 들려주듯이 잔잔하게 들려주셨던

좋은 추억이 있으셨다.

 

그때 고교생이었던 아드님이 책의 삽화까지 그려 참 아드님도

기특하네라며 감탄했던 기억이 있기에 더욱 생생하게 남아있다...

 

그래서, 이책 <착해져라, 내 마음>도 무척 기대하며 읽어나갔다...

 

"소로의 글을 읽은 저자는 아침을 ‘좋아’라는 감탄으로 맞이한다.

덕분에 아침이 “신이 보내는 위로”이자 기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경험한다. “3초 먼저 인사하라”라는 조언을 실천하자 무뚝뚝했던

타인이 환한 미소로 응답하는 것을 보고는 따뜻한 기운을 전하면

자신의 인생 역시 환하게 변하게 됨을 깨우친다...."

와우~ 나는 송정림작가의 이책 <착해져라, 내 마음>에서 윗글도

읽고 괜시리 가슴이 찡해져옮을 느꼈다.
동시에 마음도 따뜻해졌고 눈시울도 살짝 뜨거워졌다.
나이를 좀더 먹으니 눈물도 더 많아지는거 같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삶을 잠시 반추해보며 추스리고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꿈꾸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이 나네...

송정림작가게서 영화대사를 통해 들려주셨던 그말씀이...

 

유지태, 이영애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여주인공

은수가 남주인공 상우에게 이렇게 묻는다...

 

"죽을 때 기억하나만 가져가라고 하면

뭐 가져갈거야?..."

 

그 질문을 나에게 한다면 나는 뭐라고 대답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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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15-08-27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부턴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ㅎㅎㅎ 처음 뵙겠습니당^^

애서가 2015-12-30 03:30   좋아요 0 | URL
와우~ 린다짱님 반갑습니다~ ^^*
네 저도 저책 읽은뒤로는 사람들을 만날대엔 먼저 인사하고있답니다...^^*
린다짱님 2016년에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길 빕니다~ ^^*
네 저도 <2016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더욱 많은 책을 읽을까 합니다...^^*

린다 2015-12-30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ㅎㅎ 말투 너무 상냥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