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를 높이는 재무관리
이진욱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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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채무 400조원 못갚아 모라토리엄 선언! 국가부도!
네 요즘 그리스의 국가부도사태가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립니다...
저는 맨처음에 그리스가 경제위기에 직면했을때 <아니 수도 아테네를
비롯해 고대 그리스의 유적과 유물들이 워낙많아 관광자원만으로도
대대로 먹고살 나라인데... 그리스신화가 초베스트 셀러이고 무궁무진한
전설과 볼거리를 갖고있는 나라가 경제위기라니...)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제위기가 심화되다가 IMF로부터 빌린 400조원을
못갚아 끝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국가부도를 맞다니...
이는 1997년 김영삼정부때 ​ IMF 국가부도사태를 맞았던 경험이 있었던
우리나라였는지라 그리스사태도 그리스발 경제위기도 남의 나라일
같지않다는걸 느낍니다.
​근데, 유럽은 그리스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여러나라
들에서도 경제위기를 겪고있다고 합니다.
아니 저나라들도 정말 관광대국들인데 저로서는 유럽발 경제위기도
처음엔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러나 그 속사정을 알고서는 아 그럴만도 하겠구나 바로 그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만 해도 관광산업 등 3차산업의 비중이 70~80%를 차지한다네요...
즉, 제조업같은 1차산업들이 별로 융성을 못하니 관광이라는게 1년 365일
융성할 수는 없기에 이렇게 위기를 맞는거라고 하네요~
또한, 더욱 심각하고도 직접적인 문제는 그리스정부관료들,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심하다고하네요~
 
그러니까 부정축재가 심하다는 것은 국가 예산이 줄줄 샌다는 말인데요...
그러다보면 당연히 국가 재정이 악화되는건 시간문제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스사태를 보면서 저는 우리나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1997년도에  IMF 국가부도사태를 겪다가 김대중정부때 이를
다갚고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요즘 보면 관피아다 갑질이나 해서
벌써부터 관료주의의 팽배로 위한 국가위기를 거론하는 분위기가
만연해 이또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비극은 계속 일어났습니다.
이명박정부때 22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퍼부어 실제적인 4대강
대운하사업을 펼쳣지만, 지금 가뭄이 심해도 물하나 끌어쓰지
못하고 녹조라떼나 양산하는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잘못된 자원외교, 방산산업비리, 4대강 대운하사업 등으로 100조원
이나 되는 5천만 국민들의 피땀흘린 세금이 휴지조각되는 낭비를
초래했다네요...
  ​
그또한, 박근혜정부 들어서도 비극은 계속 이어져 작년의 세월호침몰
사고로 약 300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올해는 메르스사태로
병원명단들을 공개했어야 했엇죠...​
근데, 병원마피아라 불리우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익을 따지며 명단공개를
안하다 3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난 이번 메르스사례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나 개인이나 이렇게 재정을 건전하게하고 투명하게 하여
새는 돈이 없는지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고있는지 항시 점검하고 감사도
명확하게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여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저는 이진욱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
북스에서 펴낸 이책 <기업가치를 높이는 재무관리>라는 책을 읽으면서
유럽발 경제위기와 한국의  IMF사태 등을 떠올리면서 읽으니까
이책이 넘넘 쉽게 읽혀졌고 정말 한페이지 한페이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양정고교 재학당시에 상업을 공부좀 했기에 이책의 내용이 술술
읽혀졌고 정말 재무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것은 기업은 물론 개인이나
국가도 명확하고 철저히 해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습니다.
 
이책에서는 재무관리, 재무제표, 재무분석의 정의와 자산, 부채, 자본
의 이해, 손익계산서 보는 법, 매출과 이익증대를 위한 기업체질강화
등을 중심으로많은 사진들과 도표들로 설명하기에 쉽게 쉽게 읽힐 수
있었습니다. ​
 ​
특히, 손익분기점분석 파트에서는 대기업에 근무하던 A씨가 돈까스
전문점을 개업하면서 투자내역과 비용내역을 산출한 도표들을 설명하는
파트가 있엇습니다.
따라서, 여기선 일개인의 예를 들었지만 기업이나 국가에서도 이를
기준으로 매출과 순익을 극대화하고 지출을 최소화해 흑자를 거두는
그러한 비즈니스가 되어야겠다 바로 그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현재 회사실무에서 재무관리를 다루고 계신느 분들은
물론 일반인이라도 재무관리에 대해 좀더 쉽게 접근하고자하시는 분들
께서도 꼭한번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재무관리...
이번 그리스사태를 보면서 그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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