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의 청춘 경영 - 들이대고 저질러봐
유영만 지음 / 새로운제안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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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의 법칙...

 

72시간내에 실천하지않으면

단 1%도 성공할 수 없다...

 

네 저는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새로운제안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유영만의 청춘경영>이란 책을 읽었을때

특히, 저 <72:1의 법칙>을 보고 가슴 찡한 울림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무수한 결심과 결정을 합니다.

특히, 새해첫날에는 올해에는 꼭하리라 마음먹으면서 결심을 합니다.

 

올해에는 유창한 회화를 구사할 정도로 외국어를 꼭 정복할거야,

반드시 금연할거야, 1주일에 최소 책두권씩은 읽을거야 등등...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요?

 

새해첫날 야심차게 세웠던 계획은 온데간데 없고 갈수록 흐지부지

결국 연말에 가서는 <올해 그런대로 나는 최선을 다했어>라며

자위하고마는 우를 매년마다 또 되풀이하고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 <72:1의 법칙>은 결정이나 결심보다는 실천이 얼마나

더 중요한 일인가 깨닫게해준 굉장한 인생법칙이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예전엔 이런 말도 유행했는데 이제 문제는 위안에서 벗어나 그런 아픔을

딛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얼마나 잘깨달아 전진하느냐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인생의 지침을 깨닫게 해준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책에서 제가 특히더 감명을 받았던 이유는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은 첫째, 유영만 교수님께서 본인의 성장과정까지도 진솔하게 다 밝혀

주시면서 당신의 경험담까지 어찌보면 부끄러웠고 감추고싶었던 경험담

까지 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둘째, 신영복, 정채봉, 박노해,  스티븐 코비, 조앤 롤링,  빅터 프랭클,

말콤 글래드웰...

 

이렇게 저명인사들의 저서와 그분들이 평소 주장해왔던 바를 책요소요소에

적절히 인용하셔서 더욱 쉽게 읽을 수 있었다는게 이책의 장점입니다.  

 

세째, 이책을 읽으면서 유영만교수님께서 주장하시고 강조하셨던 바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다가왔다는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책의 부제에도 나와있듯이 청춘에게 <들이대고 저질러봐>는 청춘들

뿐만 아니라 자칫 무기력증에 빠진 학생, 기성세대들에게도 절대

낙담하지말고 도전하고 또 도전해보라는 강한 메시지를 총 271페이지에

걸쳐 일관되게 주장하셨다는데 더 강한 울림을 주셨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다음의 말씀들도 제가슴속깊이 다가와 힘과 용기를 주시던

명구절들이었습니다...^^* 

 

지금 땀흘리지않으면 나중에 진땀을 빼거나

식은 땀을 흘릴 수 있다...

물음표가 느낌표를 결정한다...

모든 것은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남보다 잘하려하지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라...

도전은 나이외의 다른 대상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나자신에 대한 도전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결과를 얻고싶다면 지금까지 해보지않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라...

 

네 이책 참으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글고 저에게 힘과 용기를 준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혹시 현재 좌절하고 계시거나 인생의 무게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뭔가 전환점이 필요하신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싶습니다... ^^*

 

지금도 가장 절실하게 다가왔던 다음의 구절이 생각나네요...

 

언제고 인생이 쉬웠던 적은 없었다.

남들처럼 살지말고

처음처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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