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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잇셀프 - 내일의 행복을 부르는 68가지 방법
미즈노 케이야.나가누마 나오키 지음, 박재영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간수의 마음을 움직여서 나를 존경하도록 만들어보자.
성공하면 언젠가 넓은 세상에서 모든 백인들을 상대로 똑같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네 저는 미즈노 케이야,·나가누마 나오키 이 두분께서 저술하시고
<북스토리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인생은 잇셀프>라는 책을 읽었
는데 그중에서도 넬슨 만델라 前남아공대통령의 위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런데, 만델라가 누구십니까?
아파르트헤이트(백인정권의 인종차별정책)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인해
부당하게 27년동안 교도소에 수감됐던 분 아니십니까?
말이 27년이지 정말 청춘을 다 교도소에서 보내셨던 핍박받던 인권운동가
셨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자신을 부당하게 투옥시킨 백인정부는 물론 백인
들을 상대로 해서도 반감 내지는 증오심을 갖을 법한데 저렇게 넓은
마음으로 열린 마음으로 교도소간수들부터 감화시키자는 생각을 갖고
계셨다하니 정말 존경심을 갖지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1990년도에 겨우 석방되셧지요..
그후 1993년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셨고 흑인최초 남아공대통령에까지 오르신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십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 놓이더라도 그상황이 우리를 시험하는 때라고
생각해보는 자세는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셨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냈을 것이다. 내가 그 누군가가 되고 싶었다.."
- 칼 루이스(미국의 육상 선수) -
네 저는 칼 루이스선수가 이야기한 윗글을 읽고서도 찡한 울림을
받았습니다.
칼 루이스선수는 88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쓴 불세출의 육상
단거리스타였는데, 그선수가 그러한 특별한 선수가 되기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를 생각하니 저절로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네 글고 이책은 세계의 여러 위인들과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짜릿한 도전의 이야기가 68개의 에피소드로 펼쳐지는데
여기에 나오시는 분들이 다 알만한 유명인사분들이라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 하워드 슐츠, 타이거 우즈, 프랭클린 루스벨트, 넬슨 만델라...
여기에다가 제임스 가필드 前 미국대통령이 학창시절 자신보다 수학성적
이 굉장히 우수한 학생과의 차이가 매일 과 10분씩 더 공부했던 이유라는걸 알고 "그래. 나와 그의 차이는 이 10분에 있었어..."라고 깨닫는 장면은
저에게도 많은걸 느끼게해주었습니다.
양정고교재학시 저도 공부하다가 창문너머로 보이는 불빛을 보고
<고3 수험생인가보다~>며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불빛이 꺼질때까지 공부하자했는데 어느날 가까이 가서
보니 왠걸 보안등이지않겠습니까...
그사실을 깨닫고 한편으론 쓴웃음이 나오기도 했고 또한편으로는
제가 보안등이라 인지했으면 그냥 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보안등이 저에게 분발촉구의 매개체가 되었다 생각하니 더욱 힘을
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양이와함게 떠난 68가지 여행...
세계 저명인사들과 함게한 위로와 힐리의 여행...
이책을 통해 잘갔다왔습니다.
그리하여 이책 <인생은 잇셀프>는 지금 현재 좌절하고 계시거나
희망을 잃으신 분들은 물론 매너리즘에 빠져 발전이 없다 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뭔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고싶으신 분들도 한번쯤은
꼭읽어보실만한 책이라고 강추드립니다...
이책을 읽고나니 이두분저자들의 전작 <인생은 원찬스>도 꼭한번 읽어
보고싶어지네요...^^*
참으로 힐링과 위안을 준 책, 꿈과 용기와 희망을 실어준 너무나도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