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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정석 ㅣ 헬스의 정석 시리즈
수피 지음 / 한문화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최고의 복근운동은 행잉 레그레이즈, 캡틴 체어처럼 상체를 세워 고정하고
하체를 들어올리는 운동이나 바이시클 매뉴버처럼 상하체를 동시에
조여주는 운동입니다.
- 헬스의 정석 p244 -
네 저는 파워블로거 수피님께서 저술하시고 <한문화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헬스의 정석>에서 이부분을 읽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네 왕자가 새겨지는 식스팩 복근을 원하는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도 탄탄하고
멋진 복근을 원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복근운동의 기본인 크런치나 싯업 등을 많이들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복근단련운동이 얼마나 되나 봤더니 무수한 복근운동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것만 최소 56가지이상의 복근운동이 있다고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렇게 많은 복근운동들중에서도 행잉 레그레이즈, 캡틴 체어, 바이시클 매뉴버가
최고의 복근운동들이라하니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하여, 요즘 꾸준히 운동을 하고있는 저는 늘 하고있는 바이시클 매뉴버는
물론 행잉 레그레이즈, 캡틴 체어 등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에 매진하고있습니다.
근데, 운동을 하면 할수록 의문이 한두가지 생기는게 아니었습니다.
좀더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루빨리 식스팩 복근을 만들 방법이 없을까?
우람한 이두근과 삼두근, 탄탄한 어깨와 쇄골근욱을 언제나 만들까?
허벅지근육인 대퇴사두근을 언제나 단단하게 만들까?
이런 고민들을 많이 했는데 이책 <헬스의 정석>을 탐독함으로서
어느 정도까지는 나의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이책을 지은 운동저널리스트 겸 작가인 수피는 운동선수도 전문트레이너도
아니지만 20여년간 각종 운동을 하며 몸에 배인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8년간 블로그를 써왔답니다...
파워블로거로서 블로그에 써온 500개가 넘는 칼럼들중에서 핵심적인 내용들을
추리고 보안해 이책에 담아놓아서 그런지 참으로 제가 알고싶어했던 액기스만
실었기에 더욱 유익했습니다.
운동과 몸, 영양과 체중관리 이 두가지 큰주제를 중심으로 근육의 매카니즘,
독자개개인들에게 맞는 근력프로그램, 바람직한 섭생과 영양섭취방법, 스포츠
보충제의 활용방법 등을 알기쉬게 설명해줘서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올바른 운동지침을
제시해줄 책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미 운동중이신 분들도 자신의 운동과정을 되돌아볼 책이라 생각됩니다.
운동...
이는 어찌보면 다소는 지루하고 고독한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책 <헬스의 정석>을 읽고나니 지금하고있는 운동이 개개인을
좀더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니 그운동하고있는
시간자체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루 페리노, 리 헤이니, 도리안 예이츠, 로니 콜먼,
제이 커틀러, 덱스터 잭슨, 필 히스...
전설적인 미스터 올림피아분들인 이분들도 그냥 올림피아가 된게 아니라
바벨과 덤벨을 꾸준히 들었던 결과가 아니었겟나 그런 생각을 하니
마음을 더욱 굳게 먹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늘도 뜁니다.
불필요한 체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덤벨과 바벨을 들으며 운동합니다...
체내 근육을 생성해서 보다 건강한 사람이 되기위해서...
그 중간중간에 이책 <헬스의 정석>이 저의 동반자가 되어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