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율 0% Sales 인간관계 Lesson 50
홀 베커 지음, 안양동 옮김, 김창수 감수 / 리텍콘텐츠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인간은 파는 동물이다...

 

언젠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느 최고의 세일즈맨이 위와같이 얘기하신걸

들은적 있다^^*

나는 그글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역시나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었다.

 

사실 인간은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고 화폐를 얻는 경제행위를 하고있다.

근데, 공급되는 재화나 용역의 양이 넘쳐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분이거나 정상의 자리에 계셨던

분들의 금과옥조같은 이야기는 참으로 귀중한 자산이요, 훌륭한 정보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예전에 지그 지글러가 지은 <정상에서 만납시다>

를 읽고 무릎을 탁쳤던게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세일즈 트레이너 30인중

한명으로 선정된 홀 베커가 저술하고 <리텍 컨텐츠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실패율 0퍼센트 Sales 인간관계 Lesson 50>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지금 새로운 선택을 해야할 순간에 있던 나에게 이책은 정말 <가뭄속에

단비>같은 청량제같은 책이었다^^*

아주 시의적절한 책으로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나는 특히 기본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 뜻에서 <베스트플레이어가 실천하고있는 중요한 6가지원칙>에

적극 동감이 갔다.

 

상품을 안다.

경쟁상대를 안다.

부여받은 영업목표 그 이상을 추구한다.

시간관리를 게을리하지않는다.

의연한 태도로 꾸준히 한다.

성실하게 대응한다.

 

위 6가지는 어떤 면에서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라고도 생각됐지만

우리가 사회생활하면서 기본에 충실하지못하고 기본을 가볍게 생각해서

낭패를 보거나 바라던 목표를 달성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프로는 6분만에 결정짓는다>는 구절도 강하게 다가왔다.

시간만 질질 끈다고 결코 세일즈에서 성공하는건 아니다.

단, 6분안에 상대를 사로잡는 능력, 자신이 제시한 상품을 사게하는 능력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세일즈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영업의 최전선에서 오늘도 열심히 뛰고있는 사람들은

물론 사람들을 상대해야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도

생각된다.

 

즉, 이책은 빛나는 영업지침서임은 물론 탁월한 삶의 처세서라고도 생각된다.

 

다시한번 명심하자!

 

인간은 팔아야 먹고살 수 있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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