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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 그들이 감추려 했던 콜레스테롤의 비밀
우페 라븐스코프, MD, PhD 지음, 김지원 옮김 / 애플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고혈압수치에 속지마라...
병원에서 권하는 저염식은 위험하다...
혈압강하제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
의사들은 심장병의 원인따위엔 관심이 없다...
치과와 치약이 치아건강을 망친다...
위얘기는 요즘 병원과 의사들의 부도덕성과 제약회사와 병원과의 유착관계
등을 설명할때 거론되고있는 이야기들이다.
혈압강하제만해도 그렇다.
고혈압환자들에게 의사들은 100% 혈압강하제 복용을 권유한다.
근데, 혈압강하제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니...
도무지 요즘엔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헷갈릴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또 다음의 이야기들도 널이 회자되고있다.
의사들은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않는다...
의사들이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
의학이 수명을 연장시켜주지않는다...
참으로 의사들과 병원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기만하는 이야기가 인구에
널리 회자되고있다.
또, 우리가 병원가면 늘 일상적으로 찍게되는 촬영들의 부작용들도
폭로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초음파검사도 자주 받으면 안된다...
X-선 촬영 500회면 암이 유발된다...
CT촬영조영제는 발암물질이다...
MRI촬영은 전혀 안전하지않다...
여기까지 오면 이젠 거의 멘붕수준까지 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만 해도 그렇다.
예전에 록펠러대학 연구원인 페티 아렌스는 맥거번위원회에 출석해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는 전혀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콜레스테롤이 나쁘다는 주장은 단지 도박일뿐이다>라고 말했다.
글고 요즘에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육식을 많이 하는 마사이족은 오히려 병원없어도 건강하기만 하다...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을 망가뜨린다...
의사들의 협박은 무시해도 좋다...
이런 얘기들이 널리 인구에 회자되고있다.
즉, 주류의료계는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에 대한 저하제
등을 복용하길 권유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약물의 과다복용은 약물의 성분인
합성화학물질 상승작용을 일으켜 암, 뇌졸중, 심장마비, 신부전증, 간 경화 등
예상치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기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혼란만 가중되고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콜레스테롤이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고
그러한 수치에 연연하기보다는 어떻게하면 자연친화적으로 살 것인가,
얼마나 내가 적절히 식이요법하고 운동할 것인가에 대해 더 고민하고
생각해봐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진실이 정말 무엇인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에게 그 실상과 의학계의 비밀들도 알게해줄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진실...
이제는 정말 진실을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