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나 좀 구해줘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심리 법칙
폴커 키츠 & 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래서 온갖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고있다.

부모와 자식관계, 직장상사와 부하의 관계, 친구들사이와의 관계,

연인사이의 관계 등등...

 

그러면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분을 저사람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된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내맘같았으면...>이라며 탄식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정도 해결책은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독일 심리학자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가 공동으로 저술하였고

<웅진싱크빅출판사>의 단행본 사업본부의 임프린트인 갤리온에서 펴낸

이책 <심리학 나좀 구해줘>라는 책에서 설득력있는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해답은 <단순노출효과>로 정의되어진다.

그것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면 되도록 자주 그주변에 나타나라!>는

것이다. 

나는 이해결책을 읽고 무릎을 탁치며 탄성을 질렀다.

맞아 바로 그것이야 라며... ^^*

 

신선한 충격!

나는 이책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아니 당신이 누구든, 그 무엇을 고민하든 심리학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그것도 인간관계부터 사랑, 일, 돈, 다이어트까지...
나는 <웅진싱크빅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심리학 나 좀 구해줘>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그럼 우리가 어떤 문제에 대해 굳이 밤새도록 고민할 필요도

없겠네...

어떤 문제가 직면되면 그냥 이책을 펴보면 돼니까...
그것도 51가지나 되는 사례에서 해답을 제시해줬는데 설사

딱 맞아떨어지진않더라도 유사사례에서 해답을 찾을 수도 있는거 아냐...

그런 생각을 하니까 이책의 51가지법칙들을 다 암기하고싶어졌다^^*
그것도 독일의 심리학자 두명이 지난 4년 동안 수만건의 상담사례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51가지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으니 이책은 참으로 마법의 책이라고까지 생각되었다^^*

 

당신만 모르고있는 면접의 비밀 → 초두효과 vs 최신효과

먹으면서 살을 빼는 획기적인 방법 → 이미지트레이닝

끌리는 사람이 되고싶다면 → 후광효과

꼴도 보기싫은 직장동료와 잘지내는 법 → 점화효과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 → 상호성의 원리

창피한 일을 당했을때 빨리 수습하는 법 → 조명효과

남자와 여자가 말이 통하지않는 이유 → 커뮤니케이션 사각형

 

바로 위와같이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때 그해결책으로 오른쪽에 제시된

방법대로 한다면 신기하게도 일이 해결되는듯한 느낌을 받게되었다.

 

지금 우리는 혼돈의 시대에 살고있다.
극심한 내수침체, 불안해지는 국제경제, 심각한 양극화...

영화 <베를린>을 각본쓰고 연출한 류승완감독님말씀처럼 세계는

경제전쟁인데 남북한은 아직도 낡은 이념대결이나 하고있다니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 없다.

이러한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힐링>이 대세라고들 한다.
갈수록 치열해져가는 경쟁사회에서 영혼이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주고 치유의 말을 건네는 힐링이 특히 출판분야에서는 크게 히트를

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러한때에 단순한 힐링에서 벗어나 어떤 문제이든간에 심리학적으로

이미 해답은 나와있으니 이를 잘간파해서 그때그때 적용하면 된다는

이책은 나에게 대인관계시 보다더 자신감을 갖게해주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대인관계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있거나 사회생활에서

애로점을 겪고있는 사람들은 물론 인간심리를 탐구하고싶은 사람들도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이책에 나와있는 51가지상황을 항시

염두에 두고 실제 그상황에 직면하게 될때는 그상황에 맞는 해결책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다...

 

참 간만에 나에게 아주 유용한 심리학서적을 만나게되어 무척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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