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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으면 따스하다
야마모토 카츠코 지음, 유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월
평점 :
우리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결코, 그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모두가 항상 하나의 생명이 되어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마음속보물처럼 간직하며 살아가고싶다...
아! 나는 특수학교교사 갓코선생님의 이말씀을 읽고 내마음이 저절로
치유되고 따뜻해짐을 느꼈다.
나는 이세상에 홀로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내주위에는 부모님이 계시고 여동생도 있고 조카들도 있다.
켤코 홀로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나를 걱정해주고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주위에 계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저절로 편해졌다.
사실 나는 요즘엔 이런 류의 책들을 많이 읽고싶어졌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 정말 정말 보고싶었다.
이책을 읽고나니 내가 오히려 특수학교학생들에게서 치유의 말, 격려의 말을
들은 거같았다^^*
25년간에 걸쳐 특수학교교사를 지낸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이책이 아마존독자후기
에도 나와있다시피 눈물을 흘리며 읽으셨다는 그뜻을 이해할 수도 있게 되었다.
사실 우리 이종사촌형님의아들도 다운증후군을 갖고있다.
얼마전 집안냄모임에서 그아이를 보게되었는데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그아이의 해맑은 눈망울, 천진난만한 모습, 먼저 다가와 안아주던
그모습에서 내마음ㅇ은 절로 짠해지기도 하였다.
오히려 그조카를 통해 내자신이 힐링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도 느꼈다.
그들은 다소 불편할뿐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고 똑같은 생각을 가진 우리의 형
제자매들이다.
그러한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더욱 그런 생각을 확고히 다지게 된
계기가 된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