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 초보자도 특별한 사진을 찍게 도와주는 83가지 기술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8
한샘EUG 지음 / 황금부엉이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삼성전자에서 캘럭시 카메라가 새로 나왔다고?

그게 어떤 기종일까? 삼성에서 새로 내놓은 디카의 신버전이야?

몇만 화소인데?

 

처음에 갤럭시카메라가 출시됐을때 나는 사실 위와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진촬영이 나의 고유한 취미이기도 한 사람이다.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등산을 할때나 여행갈때 <사진찍기>는 필수다.

설악산을 올라 중청산장에서 자고 새벽일찍 일어나 대청봉에 올라 

바다위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볼때의 그상쾌함은 찍은 사진

볼때면 지금도 마음이 흐뭇해진다^^*

천불동계곡에서 올라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하산길은 항시 한국최고의

능선인 <공룡능선>으로 하는 나...

그러기에 설악산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최고의 산이라는 부동의

자리는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을 것이다^^*

 

또한 지리산종주를 할때에도 한봉우리 봉우리를 넘을때마다 변화되는

자연의 파노라마에 도취되어 그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오느라

열심히 셔터누르기 바빴다^^* 

언젠가 지리산종주시 노고단에서 시작 능선을 따라가다가 멀리 떨어져있는

천왕봉부근에서 무지개가 걸쳐있는 모습에 감탄을 하기도 하였다.

글고 지리산에서 맞는 일몰의 아름다움은 지금도 잊지못할 영화속의

한장면도 같은 멋진 모습이었다.

  

그장면들을 보자마자 셔터누르기 바빴던건 당연한 일이었다.

또한, 서울근교인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을 오르내릴때에도 나는 당연히

그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오기에 바빴다^^*

 

글고 작년 6월에 춘천, 가평 등지를 여행했을때와 11월에 전남 고흥,

벌교, 보성녹차밭, 청산도, 해남 땅끝마을 등을 여행하고 월출산등산

을 할때에도 그멋진 자연풍광들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다^^*

특히, 해남 땅끝마을에서 바라본 그낙조의 아름다움은 평생 잊지못할

것이다^^*

 

자연뿐만아니라 나는 공연장에 갈때도 항시 카메라를 들고간다...

그리하여 공연장주변의 전경도 카메라에 담기 바쁘고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또한, 뮤지컬에서의 커튼콜시에도 열심히 셔터누르기에 바쁘다^^*

그리하여 후기를 쓰면서 공연장주변전경과 커튼콜장면들을 같이

올리고 나중에 시간이 좀지나  그후기를 볼때엔 공연장면들과

커튼콜장면들이 생각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기도 한다^^*

 

그래서 디카도 몇대 사기도 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디카를

두대씩 들고 공연장을 찾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작년 9월 15일에 나는 최신기종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3를 구입했다.

  

800만화소를 자랑하는 이폰카는 찍어보니 일반디카 못지않은

어떤면에선 디카보다 나은 화질과 성능을 자랑하고있었다.

그리하여 작년 11월에 떠났던 <남도여행>에서도 뛰어난 화질의

이폰카덕을 톡톡히 보았다^^*

 

그러던차에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주위에서도 사진작가 못지않게

사진을 잘찍는다는 칭찬을 종종 받는 나로서는 삼성전자에서

새로 나온 이 <갤럭시카메라>에 주목하지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전에 디카도 <삼성카메라> 를루시리즈를 샀던 경험도

있고해서 나는 이 <갤럭시카메라>에 무척 흥미가 갔다.

그런데 이책 <갤럭시카메라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을 읽고보니

느낌은 한마디로 말해서 <갤럭시카메라>를 사고싶은 충동이 일었다.

그전에 삼성디카, 니콘디카, 소니디카. 캐논디카, 올림푸스디카 등

메이커별로 다 써본 경험이 있던 나로서는 역시 이왕이면 국산을

이용하고싶고 또 갤럭시S3에 대만족을 하고있기에 삼성에서 나온

이 <갤럭시카메라>를 올해 꼭구입할 것이다.

그리하여 <갤럭시카메라>를 사용하다 의문이 나면 이책 <갤럭시

카메라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에서 그해답을 찾을 것이다.

 

이책 <갤럭시카메라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을 읽어보니 일반

디카와는 달리 이렇게 훌륭한 기능들이 첨단의 기능들이 다있다니

꼭사고싶네 그러한 생각이 들뿐이었다.

  

글고 기본초점잡기, 구도, 노출, 측광, 조리개, 셔터속도, 화이트

밸런스, ISO, 줌렌즈 등에 대한 설명은 카메라지식을 넓히는데

아주 유용한 설명이어서 넘넘 유익했다.

특히, 사진촬영시 구도를 중요시하는 나에게 삼등분활, 원, 대각선

구도 등 구도가 10가지나 된다는데 놀라웠다.

그래 앞으론 구도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쓰고 구도에 풍경을 맞힐때도

있지만 거꾸로 그구도에 맞는 풍경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면서 찍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글고 이책을 읽어보니 현재 <갤럭시S3>로 사진을 곧잘 찍는 나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SNS와 연계해 찍은 사진들을 트위터,

페이스북은 물론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에 사진올리기도 잘설명이

되있어 어르신들이라든지 카메라초보자분들께도 알기쉽게 잘설명해 놓았다.

 

그리하여 이책 <갤럭시카메라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은 갤럭시카메라를 구입했지만 어떻게 찍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분들이 알기쉽게 설명이 되있는 이책을 잘숙독해서 카메라를 다룬다면 갤럭시카메라의 다양한 기능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사진촬영>이 취미인 나로서도  이책 <갤럭시카메라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을 읽고나니 <갤럭시S3>가 있음에도 보다 다양한 기능의 사진들을 찍고싶어 갤럭시카메라를 올해 꼭사고싶게 만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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