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읽혔다 -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기술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황혜숙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깊은 구절>

 

1. 타인을 이해하려면 자세와 표정, 근육, 호흡, 움직임 등을 정확하게 관찰해야 한다.
- 바바라 쇼트 -
2.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 히에로나무스 -

우리가 믿어야할 3가지가 있다.

신, 인간의 어리석음, 웃음이다.

앞의 두가지는 우리인식의 범주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웃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 존 F. 케네디 -

 

와! 나는 존 F. 케네디前미국대통령의 저말씀을 듣고 우리의 웃음조차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구나 그걸 느꼈다...

 우리는 비즈니스현장에서 혹은 일상생활에서나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며

살고있다.

그중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는 바는 < 남이 내맘의 만분의 1이라도 알아줬으면...>이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그건 내가 예전에 요식업을 했을 경우에도 그렇다.

직원들이 내맘을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내맘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마음을 애태우며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사람의 표정이나 몸짓에서 어느 정도 그사람의 심리상태라든지 심경들을

캐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몸짓언어를 잘캐치한다면 그심리상태를 잘알 수 있다고 본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진짜 미소와 가짜미소를 구분하는 방법을 다음과같이 제시한다.

 

진실한 미소를 지으면 눈가에 주름이 진다.

거짓미소를 지으면 입만 웃는다.

 

아! 나는 이글을 읽고 무릎을 탁치고 말았다.

이렇게 쉽게 알 수 있는거구나^^*

 

글고 예전에 가요가사중에 이런게 있었다...

 

눈으로 말해요 살짜기 말해요

남들이 알지못하도록 눈으로 말해요~~

 

이렇게 눈동자를 보면서도 그사람의 심리상태를 충분히 캐치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책은 모든 예화들을 그림과 사진들을 풍부하게 실어 알기쉽게 설명해주고있다는데 장점이 있다.

세계48개국에서 번역출판된 초베스트셀러

<말을 듣지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못하는 여자>...

그책의 저자인 피즈부부는 참으로 인간심리의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어떻게 이리 디테잃나거 까지 캐치할 수 있을까 탄복하게 만드는 분들 같았다.

인간의 심리상태까지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피즈부부의 이책은 다라서 비즈니스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펴놓고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을 줄 책이라고 생각된다.

 

2013년에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우리모두 즐겁게 일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풍토를 조성하도록 노력하자...

 

지금도 기억나는 구절이 있다.

그것은 몸짓언어캐치의 의미를 간판한 이야기로서 앨버트 메라비언이

이야기한 다음과같은 이야기이다.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보디랭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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