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권명장 - 매일경제가 선정한 2012년 베스트 애널리스트 37
매경이코노미 증권팀 엮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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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변화는 신도 모른다...

 

위의 격언은 <주식격언>으로서 금과옥조같이 전해져내려오는 말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주가예측이 더욱 힘들다고도 한다.

 

2008 미국발금융위기...

그후 이어진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발경제위기...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 부르는 장기불황에 빠져있고...

국내경기도 극심한 내수침체를 겪고있는 형국이다...

 

특히, 내수경기의 극심한 부진은 <코스닥붕괴론>까지 나오고 하루가

멀다하고 주가는 널뛰고있는 중이다...

2000년대초에도 벤처열풍이 불었다가 이내 <벤처거품>이 푹빠져

투자자들로 하여금 갈팡질팡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할까?

누구의 조언을 듣고 투자를 해야할까?

 

요즘같이 혼돈의 시대는 없는거 같다...

사실 우리아버님께서 주식투자를 하고계시다...

그래서 나는 옆에서 조언을 드리고있는 상황인데 이책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보여드리니 몇몇대목에서는 고개를 끄덕이셨다.

하기사 이책을 보니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 37인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전체적인 윤곽은 물론 개별종목들중 유망종목들을 소개하고

그근거와 참고자료들을 풍부하게 수록해놓아 상당히 도움이 되셨다.

 

근데 애널리스트의 생활은 어떠한가?

오전 7시출근해 오후 10시까지 근무하는 건 기본이고, 걸핏하면

밤새우기 일쑤다. 오죽하면 주당 100시간 일한다는 말까지 나왔을까...

이건 정말 넘 중노동중의 중노동도 아닐 수가 없다고 본다...

세상에 주당 근무시간이 100시간이라니...

 

이러한 증권계에서도 애널리스트들의 고객인 <펀드매니저>들의 설문조사

평가를 통해 매경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37인이 설정되었고 이분들의

전망과 예측은 나름대로 검증된 데이터로 의견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래서 나는 아버님과함께 흥미진진하게 이책을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투자처를 찾지못해 갈팡질팡하는 투자자들에게 2013년

국내경제를 예측하는 하나의 바로미터를 제시해주고 있기에 절대적인

맹신은 금물이고 하나의 참고서적으로서 일독해볼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아무튼 한국경제여!

2013년에는 저높은 하늘로 웅비의 나래를 활짝펴 날아오르기 바란다^^*

 

한국화이팅!

코리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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