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먼저 나는 곤도 마리에여사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읽고

솔직히 부끄러움부터 앞섰다^^*

그것은 왜냐하면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책상정리를 차일피일 미루는

나자신을 생각하니 책의 내용들이 꼭 나를 두고 하는 얘기들 같아서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고나니 방정리와 책상정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깨닫게 되었다^^*

 

이책의 요점은 두가지이다.

  

첫째,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잘결정하라!

글고 버려야한다는 결정이 내려지면 과감히 버려라!

둘째, 물건의 제위치를 정하라!

 

아! 원리는 이렇게 간단한 거였구나!

이렇게 원리만 알아도 나의 책상은 항시 깨끗할텐데...

 

글고 곤도 마리에여사는 <정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 이에 나도 충분히 공감되었다^^*

즉, 정리만 잘하고 산다면 <인생자체도 달라지고 운명도 바꿀 수 있다>는 그이야기에 나는 200% 공감되었다^^*

 

그러면 성공한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정리를 잘해야하고 이정리라는 것은 비단 책상과 방정리뿐만 아니라 인생전반에 대해 다 적용될 수 있는

정리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예전에 어느 강사분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근데 그분의 말씀은 한마디로 <인생전반에 걸쳐 정리를 잘하라! 정리를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정리라는게 책상정리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라든지, 교우관계 등

대인관계전반에 걸쳐서도 또한 자신의 인생전반을 잘 정리하며 산다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말씀이 그당시엔 그렇게 실감이 안갔었는데 나이를 좀 더 먹고 사회생활을 좀 더 해보다가 이책을 읽어보니 그분말씀이 지당하신 말씀이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 강조하는 얘기중에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제역할이 끝난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설레게 하지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라는 말씀도 그런 면에서 가슴깊이 와닿았다^^*

 

따라서, 이책은 주위가 다소 산만하거나 책상이나 방을 정리했다가도 얼마안가 어지럽히는 사람들에게 있어 하나의 <인생지침서>가 되줄 책으로 생각되기에 일독을 권하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정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를 나타낸 그글귀가...

 

정리를 하면 인생이 극적으로 달라진다...

정리를 했더니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게 되었다...

정리의 효과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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