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은 지원을 한 기업을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경청하는 사람들입니다.마음속으로나마 심사위원과 깊은 교감을 하며 편한 마음과 자세 그리고 복장 등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29쪽)"나는 김형철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두드림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정부지원사업 합격노하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심사위원분들께서도 지원기업을 무조건 떨어뜨리려하기 보다는 지원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가를 보는 분들이시라는 걸 기본적으로 깨닫고 대응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형철님께서는 성장과 가치연구소 소장 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심사위원과 발표장을 이해해야 합격의 길이 보인다ㆍ심사위원을 감동시킬 준비를 하라ㆍ 심사가 다는 아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등 총 3챕터 186쪽에 걸쳐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하는 비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요즘 중앙정부ㆍ지방자치단체ㆍ많은 공공단체 등에서 창업을 포함해 개인에게 정부지원사업이라 불리는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이 행해지고 있다.근데, 이도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고 한다.따라서, 어떻게 하면 정부지원 사업에 합격할 수 있는 비법들이 없을까 고심하게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1,000여 건을 심사한 심사위원이 그 합격비법들을 아낌없이 공개해주고있다는데 큰 의미있는 책이었다.특히, 준비하지않으면 반드시 실패한다ㆍ심사위원에게 실행력을 증명하라ㆍ심사위원이 감동하는 사업계획서에 포함시킬 핵심 포인트 및 노하우를 포착하라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그래서, 이책은 정부지원 사업에 합격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심사자리를 단순하게 정부지원을 받는 용도로 생각하지말고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자세로 준비한다면 심사위원을 감동시키게 될 것이고, 설사 떨어져도 다른 길이 열리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17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