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로 얼룩진 베트남어 표기와 베트남에서 더 이상 쓰이지않는 한자표기까지 챙기려다보니 일이 커져버렸지만, 볼거리에 깊이를 더하기위한 의미있는 작업이었다. 오랫동안 베트남을 들락거리며 변화과정을 지켜본 것도 글쓰는데 도움이 됐다. (2쪽)"나는 안진헌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프렌즈 베트남>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세상에나 이책의 개정 6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신경쓰셔서 개정작업을 하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안진헌님께서는 20여년 동안 태국ㆍ베트남ㆍ티베트ㆍ캄보디아ㆍ라오스ㆍ중국ㆍ네팔 ㆍ인도를 왕래하며 상주 여행자로 생활하고 있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베트남 추천일정ㆍ실전 베트남ㆍ베트남 남부ㆍ베트남 중부ㆍ베트남 북부ㆍ베트남 여행준비ㆍTravel Plus 등 총 7파트 525쪽에 걸쳐 베트남 여행에 대한 최신 정보들은 물론이고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베트남 여행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아~ 이책은 무엇보다도 베트남 도시별 상세지도 56개와 상세 교통편들이 다 수록되서 가장 좋았다.어딜 여행하든 무엇보다도 교통이 문제인데 베트남 도시별 56개의 상세지도와 교통편까지 자세히 수록해주셔서 이책 한권만 들고 베트남여행을 떠나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낭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지민호이안이 도시들은 베트남 여행시 꼭 들리고싶은 명승지들이 많은 핫한 도시들인데 베트남 여행전문가이신 안진헌작가님의 저서라 믿고읽었다.역시 여행계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아시아 전문가답게또 하노이에서 오랫동안 사셨던 현지 거주인답게아주 세심하고 자세한 정보들을 주셔서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다.또한, 2024년 6월까지의 최신 정보들을 수록해놓으셨기에 지금 이책들고 베트남으로 출발해 여행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인 다낭소개시엔 8쪽에 달하는 지도까지 수록해주셨다.이는 그 어느 여행서적에도 없기에 정말 저자께서는 여행자들의 가려운데를 잘긁어주시는 분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그래서, 나는 안진헌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래서, 이책은 물론이고 베트남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께서는 물론이고 최신 베트남 여행정보들을 얻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가이드북의 숙명과도 같은 개정작업.1년에 한번씩 바꾸는데도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무언가 새로운 게 없을까 하고 그 익숙한 길을 걷고 또 걸었다.(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