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그 업종을 3개월 정도 경험해보고 창업에 도전하자.(183쪽)"나는 부자형아님께서 저술하시고 <모모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오늘도 옆집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3개월이 뭐냐?그 업종에 대해 제대로 알려면 4계절을 다 겪어봐야한다.그렇다면 최소1년정도는 생생한 경험을 해야 그 업종에서 최소한 실패는 안할 것이다.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3개월은 커녕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가 큰 손해를 보고 두손든 후 그만두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리하여,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도 윗글이 확와닿았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부자형아님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은 후 패기있게 자영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이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피하는 방법을 이 책에 녹아놓았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우리도 대출받아서 장사 한번 해볼까?ㆍ약육강식의 세계ㆍ아프니까 사장이다ㆍ정말로 무서운 세상ㆍ철거와 폐업 등 총 48파트 402쪽에 걸쳐 자영업의 생생한 현실을 생생하게 잘알려주시고있다.사실 지금 우리나라는 자영업이 위기인 시기이다.여기저기서 장사안된다고 난리이다.원재료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이에 음식값을 부득이하게 올리자 이에 손님들의 발길은 뚝 끊어지고 결국 폐업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들이 이어지고 있다.오죽하면 코로나19로 난리났던 그때보다 더 장사가 안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겠는가! ~그러던차에 프랜차이즈 요식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맛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책을 쓰신 저자분의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무엇보다도 본인의 생생한 경험을 소재로 쓴 책이기에 더욱 폐부깊숙이 와닿았다.이책의 주인공인 수호가 겪었던 일들은 바로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나거나 더 심하게 혹은 더 비참하게 일어난 일들도 많았기에 나는 읽으면서도 가슴이 아팠다.그리하여 자영업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말이 특히더 확와닿았다.그래서, 나는 부자형아님께서 저술하시고 <모모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리하여, 이책은 자영업을 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물론이고 지금 자영업을 하시고 있지만 잘안풀리시는 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다음의 구절이..."참 가슴아픈 일이었지만,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않은가. 실패해도 괜찮다. 우리는 아직 젊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설 수 있기 때문이다.(273쪽)"그래 중요한 것은 설령 실패했더라도 주저하지말고다시 분연히 일어나 재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갖는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