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다는 말만 백만번도대체 나는 무얼때문에망설이고 있을까? (146쪽)"나는 트래쉬맨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러니까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쓰레기란 말입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윗글은 사실 내가 첫 직장생활할 때도 늘 느끼던 거였다.틀에 짜여진 체계...다람쥐 챗바퀴 도는듯 무미건조한 일상의 반복...그러나, 현실은 명예퇴직 바람이 불었고 바로 어제까지 멀쩡히 다니던 과장님들이 회사 복도로 대기발령 받는 모습들도 충격으로 다가왔다.그래서, 그 당시에도 사원들끼리도 언제 회사나가 사업할까라며 비즈니스 이야기들도 많이 나눴던 기억이 난다.그런 면에서 맨윗글은 나도 겪었던 일이었기에 확와닿았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트래쉬맨님께서는 글작가로서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고 있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직장도감ㆍ현실미생ㆍ오피스 매너ㆍ새삥의 고충ㆍ직장 명심보감 등 총 5챕터ㆍ200쪽에 걸쳐 직장 빌런들을 다 총망라해 현실을 공감하고 직시하는 능력도 잘키워주고 있다.근데, 이책에서는 70가지 유형의 빌런들이 나온다.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회사다닐 때, 나의 상사가 생각이 났다.항시 회사 사장ㆍ임원 등에게는 손바닥을 비비면서 부하직원들은 닥달대는 유형의 상사들도 있었기에~~그래서, 이책을 읽고나니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부하직원들에게는 공과 사를 잘 가리는 상사가 바람직한 유형의 상사로 다가왔다.즉, 어떤 때는 비즈니스이기에 잘이끌어 나가고 또 어떤 때는 부하직원들에게 편하게 다가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그래서, 나는 트래쉬맨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양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래서, 이책은 직장생활을 잘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글고 이책을 다 읽고나니 직장생활에 성공하기위해서는 <인간관계>를 잘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참으로 간만에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