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무소유는 나눔에서 비롯되었습니다.스님은 책을 써서 많은 인세수입을 얻었습니다.그런데, 스님은 그 부를, 공부를 하고 싶지만 가난해서 공부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주었습니다.(40쪽)"나는 김세중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무소유>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의미는 이것이셨구나 나는 바로 느끼게 되었다.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그 인세수입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면서 풍요롭게 살 수 있었을텐데~~수행자로서 스님께서는 베품과 배려의 삶을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셨던 분이 아니셨나 다시금 생각되었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세중님께서는 현재 시사편찬연구소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무소유의 행복ㆍ인생의 아름다움ㆍ색즉시공의 진리ㆍ사회의 구원을 위하여ㆍ만남은 시간으로 깊어집니다ㆍ하나로 연결된 우리입니다ㆍ해탈의 길 등 총 7파트 224쪽에 걸쳐 무소유의 삶을 살다가신 성철ㆍ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메시지들을 잘들려주시고있다.그래서, 나는 김세중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래서, 이책은 성철스님과 법정스님께서 어떤 가르침을 들려주실지 듣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