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일까?왜 내 인생은 이렇게 힘들까?왜 나는 이런 병에 걸렸을까?왜 내 형제들은 죽었을까?그러다 다시 생각해요.왜 내가 아니어야 하는데? (34쪽)"나는 김주절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듬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조금 덜 힘든 하루>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우리는 보통 자신에게 고통과 시련이 닥쳐오게되면 처음엔 절망과 회의를 느낄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 슬픔속에 갇혀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따라서, 불행은 언제라도 나에게 달려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대범하게 맞서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주절님께서는 조금이라는 단어의 매력을 알아버린 분으로서 이책을 통해 일에 지치고 사람에 치일 때마다 버텨낼 힘을 주실려고 한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마음ㆍ태도ㆍ관계 등 총 3부 175쪽에 걸쳐 59개의 문장들을 통해 하루의 힘듦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요즘 모든 분들이 다 힘들어하고있다.사상 최고로 치닫고있는 물가폭등경제침체세대갈등 심화정치적 갈등 심화이렇게 국가적으로나 사회 전반적으로 엄청 힘든 시기이다.따라서,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힘든분들이 많다.이러한 시기에 저자께서 들려주시는 59가지 문장들이 요즘 힘들어하는 분들께 힐링과 위안을 주는 책이라 생각되었다.그중에서도 <제가 따낼 수 있는 메달을 다 합치더라도 제 건강이 중요해요 (62쪽)>라고 말씀해주신 시몬 바일스님의 말씀이 확와닿았다.이 문장을 읽으니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아~ 글고 무엇보다도 이책을 통해 나는 많은 위로를 받았다. 정말 훌륭한 책 잘읽었다.그래서, 나는 김주절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듬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프랜 리보위츠님께서 <프랜 리보위츠 리더>에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말하기의 반대는 듣기가 아니다.말하기의 반대는 기다리기다. (1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