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투숙객이라면 자유롭게 스카이 파크는 물론 마리나 베이 샌즈의 하이라이트인 150m의 길고 긴 인피니트 풀을 즐길 수 있습니다.(206쪽)"

나는 박진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프렌즈 싱가포르>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싱가포르의 최고 명물 마리나 베이 샌즈...
그 샌즈의 지상 200m에 위치한 스카이 파크는 야외 전망대ㆍ세라비ㆍ스파고 등도 있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인피니트 풀이 최고의 명소이다.

그래  언젠가 그곳에 가서 붉게 물든 노을은 물론이고 숨막힐듯한 멋진 야경도 꼭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진주님께서는 여행과 사진을 사랑해 현재는 세계 곳곳을 발로 뛰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마리나 베이ㆍ오차드 로드ㆍ리버 사이드ㆍ부기스ㆍ센토사 등 싱가포르 전지역들을 산뜻한 사진들과 풍부한 정보들로 408쪽에 걸쳐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싱가포르~

이곳도 언젠가 꼭 가보고싶은 여행지이다.

예전에는 머라이언이 싱가포르의 상징이었다.
따라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머라이언들을 둘러보고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거리였다.

그런데, 지금은 가볼만한 곳들이 넘넘 다양해졌다.

우리나라의 쌍용건설이 지은 마리나 베이 샌즈는 이제 싱가포르를 넘어 세계의 명물이 되었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도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이렇게 싱가포르는 이제 세계적인 관광지에서 역사적인 명소로까지 다 아우르는 지역이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정말 반가웠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만 3년간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완화되어 우리나라에서도 3년간 참았던 해외여행을 이제 봇물터지듯이 떠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책은 그동안 변경사항들도 빠짐없이 수정해서 최신판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책을 보니 나는 20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600여종 80,000마리의 새들이 한가로이 노닐고있는 주롱 새공원을 꼭 가보고싶어졌다.

또한, 여유로운 분위기의 이국적인 풍경의 오차드 로드도 꼭들리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박진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언젠가 싱가포르 여행을 가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다시 또 가고싶은 분들께서도 새로이 바뀐 게 있기 때문에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싱가포르의 하이라이트 신들중에서 가장 먼저 보고싶은 
다음의 하이라이트 신들이...

"마리나베이 샌즈의 화려한 레이저 쇼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웅장한 레이저 쇼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아찔한 구름다리 (10~11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