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의 비밀 -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김단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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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는 배를
만들기위해 먼저 해야할 일은 인부들에게 끝없이 넓은 바다를 동경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리더의 역할은 구성원에게 자기 일이 가지는 의미를 설득하는 일이고, 이는 정의를 통해 구체화된다. (131쪽)"

나는 김단님께서 저술하시고 <스노우폭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역주행의 비밀>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배를 만들기 위해 먼저 해야할 일은 목재를 마련하고 임무를 배분하는게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단님께서는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블록체인 스타트업ㆍ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컨설팅을 하는 비즈니스 전략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실패를 타고나는 뇌ㆍ인생을 변화시키는 각성ㆍ위기의 놀라운 힘ㆍ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메타사고법ㆍ인간의 향상욕 이해하기ㆍ이제는 추월할 때ㆍ추월자의 탄생 등 총 7챕터 256쪽에 걸쳐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저자께서는 성공의 실현여부가 욕구를 생성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국내외 500여편의 도파민 관련 논문들을 분석한후,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올바른 도파민 활용에 관한 견해를 정립했다.

그리하여 기존의 사고를 뛰어넘는 메타 사고의 중요성도 이야기했는데, 이에 나는 고정관념이나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선입견이나 단견에 사로 잡히지말고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다 수용하고 여러 방법들을 다 구사해나간다면 성공의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이는 설사 처음엔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재기한다는 신념을 갖고 메타 사고를 하게된다면 얼마든지 재역전하거나 역주행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난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따라서, 실패조차도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바타 신화를 쌓올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나 명품시장의 선도자로 올라선 꾸지오 구지를 통해서도 잘알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김단님께서 저술하시고 <스노우폭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아~ 난 이책을 읽고 다시금 깨달았다.

누구나 한번쯤 실수나 실패를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를 다시 딛고 일어서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력의 가치를 잘깨닫고 새롭게 기회를 만들어 하나하나 성과를 도출해낸다면 그는 어느새 성공이라는 정상에 도달해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는 앞으로도 힘들때마다 이책을 펼쳐읽으리라...
그것은 바로 내 삶의 지혜와 영감은 물론이고 피드백도 수시로 받고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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