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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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이책을 읽어보니 저자의 성명이 그리 낯설지가 않았다.

그래서, 저자소개글을 찬찬히 읽어보았는데, 아니나다를까 30여권의 저서를 출간하신 베스트 셀러 작가이신게 아닌가!

그책들중에서는 낯익은 책들도 많았고 이에 저자에게서 신뢰감이 들었다. 그래서, 이책도 무척 기대되었고 이에 찬찬히 한쪽씩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정해진 기간내에 할 일을 마친 것이 일의 종료가 아닙니다. 의뢰한 고객이, 즉 업무를 지시한 팀장이나 실장이 결과물에 대해 만족하고 가치를 느껴야 일을 제대로 완수한 것임을 잊지마세요. (23쪽)"

나는 류량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쌤앤파커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단순히 그 일을 기간내에 끝냈다고해서 일이 다 끝난게 아니구나 업무지시자가 그 결과물에 만족하고 가치를 느껴야 일이 완전히 끝난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류량도님께서는 지난 25년간 목표달성과 성과창출을 원하는 조직과 개인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천방법을 연구하고 코칭하고 강의해오고 있으며, 30여권의 책을 저술하여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리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일하기 전 ~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ㆍ일하는 중 ~ 팀장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중간결과물을 공유하라ㆍ일프고 난 후 ~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켜라 등 총 3파트 231쪽에 걸쳐
프로들이 성과높은 일들을 하게되는 순서와 방법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내가 예전에 군대 전역후 첫직장인 대기업에서 근무할 때였다. 그때 우리 과의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시킨 일은 중간에 어떤 상황인지 중간보고를 꼭해달라는 것이었다.

아~ 그때 느낀 것이 상급자분들께서는 시킨 일이 어느 정도까지 진척이 됐는지 늘 궁금해하시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같은 일도 성과로 만드는 초격차 성과자들은 어떤 식으로 일을 하고 성과를 도출하는지 궁금했는데 역시 한국 성과코칭협회 대표답게 간결한 문체로 핵심들만을 포착하셔서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특히, 일을 구분하고 수시로 공유하라ㆍ보고는 타이밍이다ㆍ능력은 기본이고 역량을 갖춰야 프로성과러라는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또한, 뻔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자신의 성과는 자신있게 어필하라는 말씀도 명심해야겠구나 바로 그것도 느꼈다.

그래서, 나는 류량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쌤앤파커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초격차 성과자들은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되돌아보라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내가 받는 연봉만큼만 일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 내게 주어진 근무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겠다는 나름의 원칙을 세우는게 좋습니다. 그 원칙 중 하나로 퇴근전에 나의 역사를 기록하고 업무와 마음을 기록해봅니다.
기록은 유일무이한 나만의 지적 재산이 됩니다. (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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