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저날이 무슨 날이냐하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일이다.
지난 1월에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날짜가 공고되었는데, 벌써 3월이 되었으니 시험일도 불과 6개월여밖에 안남았다.
공인중개사 시험...
이 시험은 1차 2과목 2차 4과목을 하루에 다볼 수 있는 시험으로서 각과목들마다 40문제중 최소 24개이상 맞춰서 60점이상씩을 획득해야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단, 한과목이 50점 맞았어도 다른 과목이 70점 맞았다면 두과목이 평균 60점 이상이 되므로 합격될 수 있는 시험이다.
근데, 이 시험을 보면 매년 한 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분들도 많다.
그런 의미에서 랜드하나의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시리즈>는 이렇게 한 두문제 차이로 아깝게 떨어지는 분들이 최소 80점이상 받을 수 있게 핵심내용들과 출제예상 문제들을 실은 책이어서 이책 한권만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합격하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이도 중이나 하의 문제에서 최대한의 점수를 확보하시고 너무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 계산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3쪽)"
나는 박수현님께서 저술하시고 <랜드하나>에서 출간하신 이책 <2023 EBS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1차 부동산학개론>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200% 공감가는 말씀이셨다.
60점 이싱만 받으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기에 난이도 중과 하에 있는 문제들만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합격점수 받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부동산학개론 전반에 걸쳐 일목요연하게 잘정리해 놓으셔서 효율적인 학습이 되었다.
즉, 학습포인트
핵심정리
참고학습에다가
기출 및 예상문제까지 실어주시다니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시리즈>는 정말 훌륭한 공인중개사 수험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
또한, 시험합격은 사실 기본서 한권만으로도 충분하다.
따라서, 이 한권의 책으로도 아우트라인과 핵심파악이 용이해 충분히 합격점수 받을 수험서라 생각되었다.
특히, 화폐의 시간가치계수는 늘 자주 출제되는 파트인데 294~300쪽에 걸쳐 예까지 들어가며 잘 정리해주셔서 정말 유익했다.
글고 317쪽의 7번문제는 원리금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대출받았을때 대출후 몇년이 지난 시점에 남아있는 대출잔액은 얼마인지 물어보는 문제로서 실생활에서도 빈번하게 체크해보는 상황이기에 요즘의 추세를 잘반영한 수준높은 문제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박수현님께서 저술하시고 <랜드하나>에서 출간하신 이책으로 아주 잘학습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학습이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올해 34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치를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이책으로 꼭 공부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한 번 틀린 문제는 반복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문제풀이 과정에서는 틀린 문제는 따로 표시를 하여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야 합니다.(3쪽) "
와~ 모든 문제해설에 동일한 시간을 할애하지말고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에 집중해야 점수향상이 된다하니
이책 한권을 집중해서 반복해 학습한다면 합격하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