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 - 미래를 바꾸는 리더십 훈련
지현석 지음 / 북소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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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이책을 받아보니 블루빛 커버가 눈에 확들어왔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무척 궁금했고 이에 한쪽 한쪽씩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존경받는 리더를 만나기 힘든 시대다.
직장인의 91.5%가 스트레스 상황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주는 대상은 다름아닌 직장상사다.
존경하지않는 리더를 따라야 하는 것만큼 큰 고통은 없다. (26쪽)"

나는 지현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거북이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리더와 구성원들간의 관계가 예전같지는 않다고 생각은 했지만 세상에나 직장인의 91.5%가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그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주는 대상이 직장상사라니...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온 글이었다.

이에 올바르고 적절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이책을 계속 읽으면서 찬찬히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지현석님께서는 한국코치협회 리더십 코치이자 국제코치연맹 인증 코치이며, 국제개발 분야 성과관리 전문가이다. 현재, 리데르컴 코칭 앤 컨설팅 대표이자 코치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ㆍ리더는 성품을 본다ㆍ리더는 행동을 돕는다ㆍ리더는 프랙티스한다 등 총 4파트 231쪽에 걸쳐 성과를 내고 미래를 바꾸는 리더가 되기위한 비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요즘에는 진정한 리더를 찾기 어렵다고 한다.
부하직원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여 부하직원들을 자식같이 친동생같이 생각하는 상사도 사실상 찾아보기 힘들다.

어떤 면에서는 상하관계도 회사라는 거대한 조직체내에서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일뿐 인간적인 면모를 찾기 힘들어졌다.

근데, 이런 상황이 오히려 진정한 리더십이 발휘되야할 때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기엔 리더가 갖춰야할 가장 큰 덕목은 <솔선수범>이라고 생각된다.

리더 스스로가 앞장서서 일을 처리하고 타의 모범이 된다면 모든 부하직원들이 다 따르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이는 이책의 제목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특히, 성품은 보이지않는 역량이며, 행동은 보이는 역량이기에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잘보고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라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또한, 리더쉽 모델을 구축하며, 프랙티스를 통해 다른 리더를 양성하고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보라는 말씀도 가슴깊이 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지현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거북이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미래를 바꾸는 리더가 될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하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작고 사소한 기쁨을 인식하면서 말과 행동을 프랙티스할 때다. 가족의 리더로서, 조직의 리더로서 그렇게 할 때 내면으로부터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 리더의 영향력은 극대화된다.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만큼 그 영향은 막대하다. (231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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