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받아보니 겉표지가 상큼함을 느꼈다. 이에 과연 어떤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무척 궁금해졌고 이에 한쪽 한쪽씩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애써서 상대를 설득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는데도 상황이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25~26쪽)" 나는 야마네 히로시님께서 저술하시고 <밀리언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Hear 히어>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껄끄러운 상사가 있어 사사건건 의견충돌이 심했는데 한번은 잠자코 가만히 듣고만 있었더니 말투가 한결 부드러워지더니만 자신의 잘못도 시인했다니... 이렇게 잘듣는 것, 경청의 힘은 위대하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야마네 히로시님께서는 마음의 버릇을 고치는 멘탈 노이즈 전문 심리상담사이며, 멘탈 노이즈 심리학협회 회장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일단 들어라ㆍ말하지 마라ㆍ조언하지 마라ㆍ침묵을 견뎌라ㆍ경청하지 마라ㆍ듣는 것을 즐겨라 등 총 6파트 213쪽에 걸쳐 대화의 기술보다 더 효과적인 듣기의 기술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경청의 힘이 이리도 중요한 거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일단 상대방의 말을 잘들어주자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일단 듣는게 중요하며,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면 침묵을 견디라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게다가 잘들어주면 나에 대한 평판도 높아지고 덩달아 가치도 상승한다니 앞으로 나도 이책의 내용들을 잘숙지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야마네 히로시님께서 저술하시고 <밀리언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경청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경청방법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도와주세요라는 목소리에 그저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사방이 벽으로 막힌 어둠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2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