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엔 없지만 입에 달고 사는 현실표현들을 원어민 감각으로 이해하면서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게 익힐 수 있습니다.(5쪽)" 나는 Jessica 황님께서 저술하시고 <시대인>에서 출간하신 이책 <제시카의 힙한 톡톡 영어표현>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책은 실제 원어민들이 평소에도 자주 쓰는 영어표현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Jessica 황님께서는 외국어 온라인 컨텐츠 전문업체인 Movere와 톡톡 잉글리쉬 대표를 맡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밥벌이ㆍ소비 & 돈ㆍ밥 & 술ㆍ우정 & 다툼ㆍ연애 & 결혼ㆍ컨디션 & 감정ㆍ소셜미디어 등 총 7챕터 244쪽에 걸쳐 원어민들이 평소에도 입에 달고사는 친근한 표현들을 총망라하여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고 일해 나 땡전 한 푼 없어 허리띠를 졸라매다 걘 음식을 깨작거리며 먹어 나 꽐라됐어 나 동네북 아니야 우리는 죽이 잘맞아 난 너에게 푹 빠졌어 나 심심해 죽겠어 걘 오지랍이 넓어 와~ 위 표현들은 정말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언제든지 접하게되는 표현들이다. 그렇다면 저 표현들을 영어로는 어떻게 얘기할까 궁금했는데 이책 통해 아주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속이 후련해지기까지 하였다~^^* 이렇게 이책은 찰진 뉘앙스로 격의없이 친근하게 쓰는 말들만 소개해주시고 있다. 따라서, 이책은 일상에서의 현실적인 주제 7가지를 중심으로 실제 원어민들이 빈번하게 쓰는 표현 100여개를 수록하여 유쾌한 영어 익히기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책은 원어민들이 입에 달고사는 표현들을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삽화들과 함께 익힐 수 있게 해주어 참 좋았다. 그래서, 나는 Jessica 황님께서 저술하시고 <시대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봤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학습이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원어민들이 평소에도 자주 쓰는 영어표현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걘 오지랍이 넓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문장이... "He is so nosy. (22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