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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ㅣ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권수경 옮김, 쿠리하라 타케시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1월
평점 :
"우리 몸에 해롭지않은 순 알코올 양은 하루 7~40g이고 적당한 음주는 20g까지이다. 반대로 60g을 초과하면 몸에 해로운 과음이 된다.
이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하루에 맥주 500cc 두 잔, 사케 두 잔, 사워(7%) 두 잔이 적당한 선이다.(14쪽)"
나는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정말 하나밖에 없는 인체의 화학공장인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하루 적정량의 음주를 해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게다가 일본식 소주도 하루 2잔이내가 좋다하니 정말 명심해야겠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는 현재 쿠리하라 클리닉의 도쿄 니혼바시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본의 간 전문의 1인자이며, 지방간 개선이야말로 대사증후군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간에 관한 새로운 상식ㆍ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 선택법ㆍ최고의 음주법ㆍ당질 제한으로 간 기능 강화 & 효과적인 다이어트 등 총 4장 127쪽에 걸쳐 간과 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알려주시고 있다.
아~ 나는 이제 완전 팬이 되었다~^^*
즉,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계속 발간중에 있으신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의 완전 팬이 되었다~^^*
특히, 최근에 읽은 <면역력>은 나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주셔서 지금도 수시로 읽어보고 있다~^^*
근데, 이책도 기대이상으로 유익했고 무척 흥미롭게 잘읽었다.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불리우는 간..
70%가 손상되어도 큰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간...
이에 평소에도 간관리를 잘해야하는데 간은 물론이고 술에 대한 궁금증들도 속시원하게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특히, 술마신 다음 마무리 라면은 백해무익하고 오히려 녹차나 된장국이 가장 좋다ㆍ술배의 최대 원인은 당질이다 ㆍ식이섬유, 단백질, 유지류가 간기능을 좋게하는 식품들이다ㆍ간에 효과적인 최고의 안주는 생선요리ㆍ말린 과일ㆍ전골ㆍ달걀요리다 등의 말씀들이 가장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간건강은 물론이고 적절한 음주법에 대해서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죽을 때까지 맛있는 술을 마시고싶은 분들께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적당하게 마시고 당질을 피하는 식사를 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도 명심하자. (127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