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좋아! - 그리고 다른 나는 것들도! 정말정말 신기한 탈것 시리즈
브리오니 데이비스 지음, 마리아 브르조프스카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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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비행기를 앞으로 움직이게 해요.
이 비행기의 엔진은 프로펠러를 돌리는 역할을 하지만,
어떤 비행기들은 제트엔진을 가지고 있어서 추진력을 일으켜요. (11쪽)"

나는 브리오니 데이비스님께서 저술하시고 <별글>에서 출간하신 이책  <비행기가 좋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비행기의 엔진이 바로 프로펠러를 돌려 비행기를 움직이게한다는걸 다시금 확인도 하게되었다.

나는 예전에 해외여행시 이 큰 비행기가 어떻게 승객들을 수백명씩 싣고 이동할 수 있는지 신기하게 생각되기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엔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브리오니 데이비스님께서는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영국에서 거주하며 아동서 집필과 편집작업을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놀라운 비행기들ㆍ대단한 항공기들ㆍ비행대결ㆍ구조현장ㆍ재미난 사실들 등 20파트 48쪽에 걸쳐 비행기는 물론이고 헬리콥터ㆍ우주선ㆍ열기구ㆍ군용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하늘을 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와~ 나는 우선 이책을 받자마자 책크기에 압도당했다.
이렇게나 책이 크다니~

정말 비행기 자체부터가 크다보니까 책도 크게 만드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아 글고 난 이책으로 다시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비행기에 대한 모든 걸 알게되어 참으로 유익했다.

특히, 더글러스 월드 크루저는 1924년 세계일주 비행을 했다고 한다. 근데,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에 그 조그만 비행기로 세계일주 비행을 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SR - 71 블랙버드는 가장 빠른 제트 동력비행기로서 시속 3,529km라는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비행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브리오니 데이비스님께서 <별글>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각종 비행기들의 종류와 기능, 다양한 임무들에 대해 그림으로 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항공교통관제탑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항공교통관제탑은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모든 비행기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항공교통관제탑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있는데, 높이는 134미터로 기린 24마리의 길이와 같아요. (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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