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오토캐드 2023 회사실무에 힘을 주는 오피스 시리즈
남현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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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는 건축ㆍ인테리어ㆍ기계ㆍ전기ㆍ전자ㆍ토목ㆍ산업디자인ㆍ제품 디자인ㆍ설계ㆍ디자인 등 사용되지않는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3쪽)"

나는 남현우님께서 저술하시고 <정보문화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회사실무에 힘을 주는 오토캐드 2023>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오토캐드는 정말 전산업 분야에서 안쓰여지는데가 없는 중요한 프로그램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남현우님께서는 라인아트, 엔드포인트 대표로서 CG/CAD 교육강사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오토캐드 2023 시작하기ㆍ2D 도면  그리기ㆍ2D 도면 편집하고 3D 모델링하기ㆍ문자, 해치, 치수 만들고 출력하기ㆍ실무예제로 오토캐드 2023 달인되기 등 총 5파트 396쪽에 걸쳐 회사실무에 최적화된 오토캐드의 진수를 잘보여주시고있다.

내가 이번에 이책을 받아보니 레드색 바탕의 겉표지가 눈앞에 확와닿았다~^^*

그래서 마음도 저절로 산뜻해져 이책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근데, 내가 캐드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첫직장인 자동차 제조회사에 입사했을 때였다.

그당시 회사도 대기업으로서 잘나가 회사자체 연구소도 있었다. 근데, 바로 거기서 연구원들의 프로그램이 캐드였던 것이다.

그래서, 단어자체는 낯설지는 않았지만 사실 캐드를 해본 적은 없어 생경한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을 펴고 읽어나가니 아 원리가 이런거였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이책은 나같은 초보자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속도감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또한, 5파트에서는 14개 섹션의 실무예제도 있었다.
즉, 아파트 방 평면도 만들기와 주택 입면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실무예제들도 있어 익혔던 실력들을 마음껏 실력발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정말 나를 오토캐드의 신세계로 안내해주신 이책과의 만남은 매우 유익한 만남이었다~^^*

그래서, 나는 남현우님께서 <정보문화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최신 오토캐드 프로그램을 익히고싶은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아무리 어려운 책이라도 백번을 읽으면 그 뜻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책을 보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읽고 또 읽어서 그 내용을 분석한 후에 드로잉한다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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