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경영진은 뭘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사결정도 느리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지않습니다. 항상 자기들 뜻대로만 결정을 내립니다. (19쪽)" 나는 옴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세종서적(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대학을 졸업하면, 멋진 인생이 펼쳐질 줄 알았다>를 읽다가 윗글에 안타까운 느낌을 받았다. 아~ 어느 직장인들이건간에 아니 최소 99% 이상의 직장인들이 저런 생각들을 갖고있다니... 이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않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옴스님께서는 한때 회사의 해외영업팀 직원으로서 열심히 근무하였고 지금은 취업 컨설턴트ㆍ블로거ㆍ작가ㆍ강연자로 맹활약중에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회사게임 본격시작 나는 Lv.1 신규유저다ㆍ모든 스트레스는 잘못된 기대에서 출발한다ㆍ기본 스킬만 100% 발휘해도 괴물 신입으로 시선집중!ㆍ회사생활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술ㆍ회사생활의 격을 높이는 관리자의 시각ㆍ인생 2막 넥스트 레벨 커리어의 확장 등 총 6파트 350쪽에 걸쳐 직장생활 노하우 500만 조회수에 빛나는 옴스님께서 회사공략비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글고 나는 이책을 받아본 순간 책표지부터 강렬하여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눈에 불을 키고 야근을 하는 어느 직장인의 모습인데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그렇다면 직장 초년생들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시킬 수 있을까? 바로 350쪽에 달하는 이 한권의 책에 담겨있다해서 나는 흥미롭게 이책을 읽어나갔다~^^* 특히, 회사생활은 로또가 아닌 포인트 쌓기이며, 멋진 인생을 위한 튜토리얼이라는 말씀과 초년생 실수ㆍ실패는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말씀 등이 확와닿았다. 그래서,나는 옴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세종서적(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회사 입사초년생들은 물론이고 장차 회사입사를 꿈꾸고 있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에 대한 확신이다. 지금 내가 그리고 있는 점들이 분명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자. 회사, 업무,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태도는 여러분들이 마주하는 하루하루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다.(3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