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다.
이책에도 나와있듯이 작년의 33회시험도 쉽지않은 시험이었다는게 다음의 통계가 말해주고 있다.
1차 응시자 176,016명, 합격자 34,746명
2차 응시자 149,059명, 합격자 27,916명
1차부터 시험원서를 낸 사람이 238,779명이었는데 최종 합격은 불과 27,916명으로서 고난이의 문제들이 많이 나왔던 시험이었다.
특히, 2차의 부동산 공법은 사상 최고로 어려웠던 시험이었다.
아주 지엽적인 문제들은 물론이고 지문도 길어 과락자들도 속출했다.
다행히 중개사법을 잘 본 수험생은 과락만 안했다면 아슬아슬하게라도 합격했다고 하던데...
다만, 대다수는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고 34회 시험준비에 돌입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랜드하나에서 펴낸 이책을 만나 정말 반가웠다.
"각 테마안에는 출제경향분석과 2023년 34회 시험의 출제예상을 하여 입체적이면서 중요도를 구분하여 내용을 파악하게 했습니다. 공부량이 일정 수준이 되는 초시생도 5~6월 이후에는 상당히 효과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3쪽)"
나는 진창환님께서 저술하시고 <랜드하나 공인중개사 시험연구소>에서 출간하신 이책 <2023 EBS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2차 부동산 공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3년에 1번 나온 문제가 작년시험에 나왔다면 올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이지만, 5년에 한번 출제되는 문제가 출제된지 5년이 넘었다면 올해 시험에서 중요한 논점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렇게 입체적 파악을 해주셔서 조금이라도 출제가능성이 높은 파트와 문제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ㆍ건축법ㆍ주택법 등 6개 법률 전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정리해 놓셔서 유익한 학습이 되었다.
근데, 지난 36회 시험에서도 한 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분들도 많았다.
물론 매년 있는 일이지만 작년은 부동산 공법이 역대급으로 어렵게 나와 그게 더욱 심했다.
그런 의미에서 랜드하나의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시리즈>는 이렇게 한 두문제 차이로 아깝게 떨어지는 분들이 최소 80점이상 받을 수 있게 핵심내용들과 출제예상 문제들을 실은 책이어서 이책 한권만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합격하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수험서가 알차게 나오다니...
참으로 이책 한권 가지고 충실히만 공부하신다면
모든 수험생분들이 다 합격하실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즉, 출제예상과 학습포인트
핵심내용
대표 기출문제에다
출제 예상문제까지 실어주시다니 정말 훌륭한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 공법 수험서였다~^^*
또한, 출제예상과 학습포인트도
기출횟수
제34회 출제예상
제34회대비중요도
학습방법에
핵심쟁점까지 총망라해 이 한권의 책으로도 아우트라인과 핵심파악이 용이해 충분히 합격점수 받을 수험서라 생각되었다.
특히, 34회 대비 중요도를 별표로 표시해 한눈에 확들어오게한 것이 눈에 띄었다~^^*
근데, 92쪽을 보면 매년 나왔던 <지구단위계획>이 작년엔 안 나와 올해는 나올 확률이 90%라는 말씀에 나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또한, 73쪽의 27회 기출문제를 보면 도시군 계획시설 부지의 매수청구권에 대해 묻는 문제인데 세상에나 갑을병정식의 사례식으로 나왔다.
따라서, 올해 공법시험에서도 어느 파트에서든지 갑을병정식의 사례식으로도 나올 수 있기에 이에 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강력히 들게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랜드하나>에서 출간하신 이책으로 학습 잘하였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학습이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올해 34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을 치를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이책으로 꼭학습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 교재는 한두 문제의 부족으로 다시 시험을 치러야하는 수험생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시험에 실패하는 99%의 헛고생이 아닌 이 한 권의 선택으로 성공하는 수험기간이 되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3쪽)"
정말 한 두 문제로 떨어진다면 얼마나 안타깝겠는가!
이책으로 최소 80점 이상 받아 거뜬이 합격하게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