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약속 - 대통령 문재인이 이루고 싶었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을까?
이필재 외 지음 / 율리시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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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재인의 약속  
-글쓴이 : 이필재 외 6인
-업체명 : 율리시즈
-후기내용 :  

작년에 이태원에서 일어났던 10.29 참사...

그날 압사로 158명 사망!
그후 친구가 사망하는 현장에 같이 있었던 사람이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자살해 이 1명도 포함해서
도합 159명 사망!

21세기 최첨단을 걷고있고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해 새로운 세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시기에 서울의 한복판에서 대통령 집무실과도 무척 가까운 이 지역에서 이렇게 수백명이 사망하다니...

처음엔 경악했고
나중엔 분노했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하신지 9개월이 가까워 오지만 벌써 그분이 그리워온다.

근데, 윤석열 패거리들이 포진했던 검찰과 조선중앙동아 등 조중동, 매경, 한경 등 조폭찌라시들의 집요한 여론조작에 우매한 국민들은 호도되었다.

상대적으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범인 김건희와 그 애미인 사기꾼 최은순, 엘시티 불법대출 승인해준 윤석열의 죄악은 전혀 검증조차 안이뤄져 결국 윤석열이 당선되는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문재인정부의 정책들을 10파트에 걸쳐 심층 분석해보고 새로운 민주정부의 탄생을 기려보는 기회를 갖는 이책 정말 진지하게 한쪽 한쪽씩 읽어나갔다.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을 높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자는 목표는 국민의 기본요구이기도 하고 어느 진영의 정부가 들어서라도 건강보험 보장성 높이기는 당연한 국가의 임무다. (323쪽)"

나는 이필재님 등 일곱분께서 저술하시고 <율리시즈>에서 출간하신 이책  <문재인의 약속>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는 문재인 케어라해서 중증치매ㆍ난임시술ㆍ아동충치 치료 등에서 체감도가 높은 의료비지원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의료사각지대나 취약계층에 있으셨던 분들의 지원도 활발히 이뤄졌던 시기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필재님께서는 인터뷰 전문기자로활약하고 있고 연세대ㆍ한국잡지교육원ㆍ한국언론 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등에서 인터뷰 기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검찰 개혁ㆍ언론개혁ㆍ한반도 정책ㆍ부동산 정책ㆍ과학기술 거버넌스와 탈원전 정책ㆍ인사정책ㆍ교육개혁ㆍ고용노동 정책ㆍ보건복지 정책ㆍ지역균형발전 정책 등 총 10파트 429쪽에 걸쳐  요즘 윤석열이 계속 헛발질하고 국민들의 삶이 점점 피폐해지고있는 이때에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검증하고 새로운 민주정부 창출을 위한 고언들을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2016년 박근혜ㆍ최순실의 국정농단후 출범한 문재인 정부!

재임중 남북정상회담과 9.19 남북합의로 한반도에서 영구히 전쟁이 일어나지않게 합의했다.

이는 남북평화협정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합의였다.

이렇게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정국안정에 이어 경제성장은 문재인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되었던 정책이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등 수구세력, 조중동 등 조폭언론 글고 수구 잔재세력들이 여론조작하고 현실을 왜곡하여 제대로된 평가가 못이뤄져 아쉽게 생각되었다.

이책에서도 여러 곳에서 그점들을 아쉽게 지적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필재님 등 일곱분께서 저술하시고 <율리시즈>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새로운 민주정부의 탄생을 기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2021년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는 한국을 선진국으로 공인했다. 문 정부 기간 중 한국과 한국인이 이룬 쾌거다.
1964년 설립된 이 기관이 개발도상국을 선진국으로 올린 사례는 한국이 유일하다. (414쪽)"

아~ 우리나라가 문재인 대통령시절에  선진국으로  공인받았다는 사실은 정말 멋진 쾌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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