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 젊은 투자자들이 건물을 가질 수 있었던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재테크 비결
서울행복지킴이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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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을 받아보니 다양한 빌딩들의 모습들이 확들어왔다.

근데, 서울에서 서울의 전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은 남산타워이다.
하지만, 남산타워에 오른 무주택자들은 그많은 집들을 바라보며 내 명의로 된 집하나 없다고 한탄하기도 한다.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와~ 근데, 그냥 집도 아니고 건물주라니~~
그것도 30대에~~

과연 그분들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이책을
한쪽 한쪽씩 읽어나갔다

"내 제2의 인생은 이렇게 전세금 4,000만원과 결혼자금 대출금 1,000만원으로 시작되었다. 이때가 2006년이었다. (16쪽)"

나는 서울행복지킴이님 등 열분께서 저술하시고 <(주)매경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전세금 4,000만원으로 시작하셨는데 60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셨다니 정말 저자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서울행복지킴이님께서는 30대 초반부터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뜨기 시작하여 상가투자부터 건물투자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부동산 투자노하우를 발판삼아 오마이 빌딩 수익형 부동산 전문 컨설팅 전문회사를 만들어 다양한 강의와 투자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4,000만원으로 시작해서 약 60억원의 자산가가 되기까지, 20년투자와 5년 공부로 알게된 가치보다 싸게 건물사는 투자비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미국 싱글 하우스 나아가 갓물주가 되기까지 등 총 9부 324쪽에 걸쳐 젊은 투자자들이 건물을 가질 수 있었던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재테크 비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예전에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건물주라는 웃지못할 설문결과가 나온 적도 있었다.

뭐 이건 박사도 아니고 사장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닌 건물주라니...

근데, 아이들도 현실적인 눈으로 현실을 본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도 이책을 읽게되었는데 나는 먼저 착잡함을 금할 수 없었다.

내가 이책을 읽고서 든 생각은 내가 이분들 노력의 반이라도 실천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였다.

그렇게 생각하니 아쉬움만 남았다.

근데, 한편으로는 그분들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게 되었으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하자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에서는 토지의 평단가, 그 토지가 갖고 있는 특성, 건물이 갖고 있는 특성, 수익률과 직결되는 임대차까지 봐야한다는데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책에는 성공담만 있는게 아니다.
실패담도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 내용들도 있어 참으로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서울행복지킴이님 등 열분께서 저술하시고 <(주)매경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건물주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아~ 이책을 다 읽고나니 나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하여, 이땅의 당당한 건물주가 되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세입자들의 사정도 헤아리는 따뜻한 건물주가 되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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