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게임 -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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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보건기구는 팬데믹을 선언했고, 감염공포와 함께 소비심리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그러나 역사상 유례없는 유동성 공급조치에 2020년 3월말부터 시장은 급반등하기 시작한다.
넘치는 유동성은 부동산, 주식, 원자재를 비롯한 대부분의 실물자산으로 흘러들어가 인플레이션과 버블을 야기했다.(23~24쪽)"

나는 이낙원님께서 저술하시고 <원앤원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인플레이션  게임>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2019년 11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는 횟수로는 5년째 고통받고있다.
이에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자주 낮춰왔다.

그러나, 유동성이 풍부해지자 이는 부동산, 주식 등으로  자금들이 유입되어 핫바탕 혼난 적도 있었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실물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기대한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낙원님께서는 현 NH 농협은행 딜링룸의 외환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전문분야는 글로벌 경제와 환율 전망, 거래전략이며 
다수의 기업에 출강한 이력이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경제는 팽창하는 우주의 축소판,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공조, 유동성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를 위한 준비와 조건 등 총 4장 263쪽에 걸쳐 인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부의 비밀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이낙원님께서 저술하시고 <원앤원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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