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인생 수업 -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성지연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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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기전에,
인생이 당신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귀기울여라. (17쪽)"

나는 성지연님께서 저술하시고 <인물과 사상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어른의 인생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성지연님께서는 연세대에서 사회학을 동 대학원에서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시간강사로도 활동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마음의 우물을 길어 올리며, 어둠속에서 희망이 되어준 사랑, 되는대로 살긴 이제 시간이 아까워서, 낯선 세상을 살아간다는것, 나의 세계는 계속될 것이다 등 총 5부 333쪽에 걸쳐 괜찮은 사람이 되고싶은 분들께 따뜻한 조언들을 많이 해주시고 있다.

일찌기 링컨대통령께서는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라고 말씀하신 적이있다.
이 말씀은 링컨대통령시절에는 평균수명이 길지않았기에 40세만 되도 그동안 살아왔던 40년 인생의 과정이 얼굴에 나타나니 좋은 인상을 풍기기위해 열심히 살라는 말씀이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일찌기 사람은 나이값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러고보면 나이는 헛먹는게 아니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께서 직접 읽으셨던 책들을 소개하시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신 이책 아주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성지연님께서 저술하시고 <인물과 사상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위해서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퀴블러로스가 제자와 함께 쓴 마지막 저작 <인생수업>메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입니다.(3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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