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 - 정상수 교수가 알려주는 광고로 세상을 읽는 지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정상수 지음 / 해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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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무조건 소비자의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그렇지못한 아이디어는 <깜깜한 밤에 항해하는 배처럼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곁을 지나가 버린다> 광고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설적인 미국의 카피라이터 데이비드 오갈비의 말입니다.(14쪽)"

나는 정상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해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청소년을 위한 광고에세이>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소비자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광고는 결코 만만한 분야는 아니구나 바로 그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상수님께서는 1987년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에서 TV 광고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광고회사 오길비 앤 매더 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금강 오길비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는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광고란 무엇인가, 광고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다, 가장 오래된 광고부터 디지털 광고까지, 
광광에도 윤리가 필요하다, 광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등 총 5장 275쪽에 걸쳐 광고로 세상을 읽는 지혜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광고...

현대사회에서 광고는 이제 현대인들에게 뗄레야 뗄 수도 없는 아주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고있다.

그래서, 

TV
라디오
신문
잡지

위 4가지는 광고의 전통적인 4대 매체이다.

근데, 지금은 유튜브 등 디지털 광고의 확장세가 훨씬더
크다. 예전에는 유튜브 콘텐츠를 클릭하자마자ㄷ 광고가 떴는데 지금은 유튜브를 보다보면 중간 광고도 삽입되어 어쩔 수 없이 봐야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런거보면 광고의 시청률을 높이기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또한, 이책에서는 유튜브는 물론이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이용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대세라고  하는데 이에 나도 공감되었다.

게다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는 동영상 콘텐츠가 바이럴 마케팅에는 최적이라 하셨는데 나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이렇게 이책을 통해 광고의 모든 것들을 알게되어 참으로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정상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해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미국의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인이 되고싶은지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제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른 어떤 직업보다 광고업에 뛰어들고 싶습니다. 광고는 지난 반세기 동안 모든 계층의 현대 문명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였습니다. 광고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지식을 전파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26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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