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이나 그렇겠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1%의 멋짐과 즐거움이 있고, 9%의 좌절과 역경이 있고, 90%의 하찮고 짜치는 일들이 있는게 아닐까.(23쪽) " 나는 이가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찌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자유롭기도 불안하기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책의 저자이신 이가희님께서는 영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0년차 프리랜서인 저자께서 10년간의 프린키피아 생활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이가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찌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