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집으로 - 한 번의 경험과 호기심에 시작된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서경희 지음 / 라온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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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학교의 클럽활동, 파티 등 어디서나 쉽게 마리화나를 구할 수 있기에 12~14세에 마약을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20쪽) "

나는 서경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다시, 집으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충격 충격이다!
아니 미국 아이들은 12~14세부터 마약을 시작한다니..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서경희님께서는?2005년부터 필라델피아 뉴비전 청소년센터에서 마약판매, 중독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과 부모님들을 상담해오고 있는 청소년지도 전문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청소년문제와 마약중독의 실태와 심각성에 대해 총망라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서경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예방교육을 하고, 중독자들에게는 치료기회를 제공해야한다. (27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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