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형수술을 연구하기위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참여관찰을 했으며, 그곳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11쪽) "나는 임소연님께서 저술하시고 <돌베개>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어떻게 성형미인이 되었나>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와~ 성형수술을 연구하기위해 청담동 성형외과 코디로 3년간이나 근무하셨다니... 게다가 저자자신도 성형수술을 받으셨다하니 저자의 프로의식을 절실히 느꼈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임소연님께서는 과학기술학 연구자로서 테크놀로지와 몸, 과학기술과 젠더, 신유물론 페미니즘, 현장연구 방법론 등을 연구했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청담 성형외과에 들어가다, 성형의 폭력,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등 총 3파트 243쪽에 걸쳐 성형수술 연구자이자 당사자인 저자께서 성형과 자기 경험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아낌없이 들려주시고있다.성형...정말 대한민국은 성형천국이라 할만하다.세상에나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등은 무척이나 중요한 의학인데 지원하는 학생도 현격히 떨어졌다고 한다.이런 상황에서 성형외과는 성업중인데 그 실상을 아주 잇는그대로 잘 얘기해주셨고 나는 잘읽었다.그래서 나는 임소연님께서 저술하시고 <돌베개>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래서, 이책은 성형수술 연구자이자 당사자가 삶과 자기 경험에 대해 적어내려간 담백한 이야기들을 듣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성형수술을 하고싶어하는 자녀가 있다면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무조건 말리기 보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성형수술의 효과가 얼마나 다차원적이고 다변적인 산물인지를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자녀와 함께 성형외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19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