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인생 달력 - 당신의 날들은 얼마나 남았나요?
오스미 리키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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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시작부터 끝까지, 100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혹은 얼마나 짧은지 솔직하게 느껴봅시다.(38쪽)"

나는 오스미 리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100년 인생달력>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100년 인생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게 느껴지는 시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자신에게 진솔하게 대하면서 100년 인생을 그려나가며 읽어나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스미 리키님께서는 인재육성과 경영 컨설팅 등을 해주는 소코리키 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일본굴지 기업들의 인재를 교육하고 여러 학회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하며 연구와 집필활동을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2스텝 335쪽에 걸쳐 100년간의 인생플랜을 잘짤 수 있게 해주시고 있다.

100년 인생...

아~ 이는 예전엔 생각만 해도 아득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과연 우리가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옛날에는 60이면 환갑이라해서 환갑잔치를 하였다.
그만큼 60년을 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기사 조선시대 임금님들께서도 60년이상을 사신 분들도 많지는 않다.

세종대왕께서도 60년을 몇년 남기시고 승하하셨다.

그러고보면 조선시대 최장수 왕인 영조는 대단하신 분이다. 고구려의 장수왕도 말할 것도 없고...

그러나, 지금은 평균수명이 많이 늘었다.
남녀 공히 80년이상은 기본이고 요즘엔 심지어 100세이상이신 분들을 많이 뵌다.

예전에 TV에서 116세 되신 할머님께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거 보고 놀랐다.

하기사 프랑스의 칼망할머님께서는 122세까지 사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는 이책에는 1960년부터 2110년까지 150년간의 달력이 실려있다.

아 그 달력들을 보니 나도 모르게 불끈 힘이 솟아났다.
그래  나의 나머지 인생들은 영광과 환희로 가득차게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굳게 다짐도 하게되었다.

또한, 나의 탄생일을 확인하고 과거의 장소와 소속들도 회고해보며 인생에 영향을 준 만남도 돌아보는 기회도 갖어 참으로 뜻깊었다.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갈지 각오도 다지게 되었다. 또한, 보람되게 살아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오스미 리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100년 인생을 계획하고 추진중이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여러분의 여행은 진행중입니다. 나이가 몇이든 아직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많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다양한 경치와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한 번뿐인 생명의 여행을 계속합시다. (18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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