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 2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고, 검찰 수사권 분리, 용산 시대, 언론개혁법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2
김승훈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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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검찰역사에서 최악의 해이기도 하다. 검ㆍ경 수사권 조정에 이어 이른바 검수완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검찰의 직접 수사범위가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다.(12쪽)"

나는 김경욱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 시즌 2>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치검찰은 정말 지금까지도 편파적이었고 또 현재도 편파적 수사를 일삼고 있다.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범행에는 조사조차 안하고 있고 윤석열 장모인 최은순의 사기범죄도 전혀 수사안하고 있다.

오로지 이재명 탄압과 없는 죄 만들기에만 혈안이 되고있다.

심지어 검찰은 김만배, 남욱, 유동규 등을 상대로 협박하며 형량흥정까지도 하고있다.

이렇게 야당탄압만 일삼는데 그보다 더 허약한 일반 국민들은 검찰의 겁박에 그냥 당하고만 있을게 뻔해 검찰의 힘을 분산시키는 개혁이 언론개혁과 함께 시급히 요청되는 사안이라 생각된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경욱님께서는?한겨레신문 기자로서 스페셜 콘텐츠부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검찰수사권 분리,?3고(고환율ㆍ고물가ㆍ고금리), 루나사태와 암호화폐의 세계, 징벌적 손해배상과 언론개혁법, 러시아 ㆍ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전쟁 등 총 11개 이슈 207쪽에 걸쳐 2022년 국내외를 뜨겁게 달군 11가지의 시사이슈들에 대해 소상히 잘알려주시고있다.

2022년...
숨가쁘게 달려왔던 2022년도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있다.
벌써 11개월도 지났고 한달도 채안남은 2022년...

민주정부가 계속 이어지기 바랬지만, 어이없게도 정치경험이 전혀 없는 윤석열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바람에 이 나라는 한시도 바람잘 날이 없다.

물가는 치솟고 환율도 치솟았고 기름값도 폭등하고 있지만 전혀 잡지도 못하는 아니 무능해서 잡을 생각조차 못하는 것인지... 이에 서민경제는 도탄에 빠져있다.

거기에다가 검찰 칼잡이 출신들과 수구꼴통출신의 올드보이들이 정부요직과 산하기관장에 낙하산인사로 내려왔다.

이XX로 대변되는 외교참사와 MBC 등 특정언론에 대한 비난 이어서 언론장악시도는 극에 달하고 있고 보수일색의 왜곡된 국사 국정교과서 개정시도도 하고 있다.

이렇게 취임 몇개월도 안돼 나라는 도탄에 빠졌는데 급기야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158명이 압사당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아 정말 돌이켜보면 비극과 참사, 서민도탄의 연속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렇게 지난 1년이 힘들었는데 지난 1년간의 대표적 시사이슈들 11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신 이책을 읽어보니  지난 한해가 주마등처럼 확 스쳐지나갔다.

특히, 조선중앙동아 등 이른바 조중동 조폭찌라시들의 여론조작ㆍ왜곡이 심한데  이에 징벌적 손해배상과 언론개혁법이 조속히 통과되길 기대해본다.

아무튼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게해준 이책은 나에게도 적절한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김경욱외 열분의 저자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올한해 11가지 시사이슈들을 반추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코로나19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전망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점점 떨어지면서 독감처럼 취급되다가?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런 자연도태설 외에도 여러 변이 바이러스에 견디는 혁신적인 백신이 나오거나 치료제가 개발되면 전 세계와 인류를 괴롭힌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복될 수 있을 것이다.(11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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