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누워있을 때 영혼은 자기만의 삶을 살면서 잠이라는 주기적인 죽음을 겪어내는 것이라고 여겼다.이 원리로 생각하면 잠드는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거의 같은 일이 벌어지는 셈이다.(17쪽)"나는 뮈리엘 플로랭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풀빛>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의 쓸모>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이책의 저자이신 뮈리엘 플로랭님께서는 프랑스 리옹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르 프로그래스>의 모두를 위한 과학코너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이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0파트 222쪽에 걸쳐 꿈, 수면습관, 불면증, 수면 매커니즘 등 신경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수면과학 이야기들에 대해 잘알려주시고있다.알기쉽게 들려주실걸로 무척 기대되는 이책 <잠의 쓸모>...나는 뮈리엘 플로랭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풀빛>에서 출간하신 이책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잠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저자께서 잠의 유용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수면시간이 짧은 것과 감정을 조절하는 것 그리고 주의력이 부족한 것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에 행동장애, 과잉행동, 낮은 학교성적도 뒤따라온다. 많은 경우 특별히 다른 질환이 숨어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자는 것으로 대부분 해결된다.(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