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 - 어쩌다 쓰레기가 이토록 많아진 걸까요? 사회 쫌 아는 십대 17
최원형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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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강이나 해변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쓰레기는 800만톤에서 1,300만톤으로 추정하고 있어.
해양 쓰레기의 절반 이상은 어업활동을 하면서 버려진 것들이고, 나머지는 육지에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있지.(18쪽)"

나는 최원형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풀빛>에서 출간하신 이책  <제로 웨이스트 쫌아는 10대>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해마다 해양 쓰레기가 이렇게나 많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단 말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해조류를 먹고있는 인류... 
그렇다면 인류는 언제까지 이렇게 쓰레기범벅인 바닷물속의 물고기와 해조류들을 먹을 수 있단 말인가! ~

정말 암담하고도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원형님께서는 현재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책위원회에서 에너지 시민협력 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매체에 생태ㆍ에너지ㆍ기후변화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도 하면서 우리가 누렸던 자연이 가능한 한 온전히 다음 세대로 이어질 방법을 찾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우리 문명의 민낯,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내가 버린 것들의 행방, 줄이는 건 가능할까?, 변화를 이끄는 노력들, 제로 웨이스트는 좋은 삶 등 총 6장 187쪽에 걸쳐 현재 전 지구적으로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이에 어떻게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알기쉽게 잘알려주시고있다.

미세 플라스틱의 습격! 
유럽 이상 기후!
전세계 곳곳에 홍수 또 한쪽은 가뭄극심!
호주 산불 수개월째! 불길 안잡혀! ~ 
수목들, 숲은 물론이고 동물들도 불에타! ~ 환경재앙!

이것은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최근의 일이다!

짐 지구는 탄생이후로 가장 크고도 최악의 환경적 재난을 겪고있다. 이는 19세기 산업혁명이후로 굴뚝에서 연기나는 공장들이 급속히 증가하는데서부터 시작됐다. 
거기에다가 지구의 허파라고 일컫는 아마존과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들이 급속히 파괴되고있어 가히 환경적 재앙이라고까지 일컬어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특히,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쓰레기로 빚어지는 환경적 재난과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갖으라고 각종 사진, 삽화들과 함께 실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북태평양 중간 지대에 한반도 면적의 8배나 되는 거대 쓰레기 지대가 있다는데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정말 우리 인류는 지금부터라도 탄소중립과 자연보호, 환경보호에 힘써 지구적 재난이 없도록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최원형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풀빛>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쓰레기문제의 심각성과 개선책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우리에게 당부했던 다음의 말씀이...

"여러 문제가 얽혀있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해. 우리의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믿음도 중요하고 말이야.(186~1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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