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사실은 소매산업은 효과적으로 구조조정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30쪽)" 나는 마크 필킹턴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소매상을 복구하라>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책의 저자이신 마크 필킹턴님께서는 오랜 경험을 쌓은 리테일 업자이자 컨설턴트이다. 란제리 브랜드 고사드의 CEO로 취임했다. 현재는 전세계 주요 리테일 그룹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전략 컨설턴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소매 아포칼립스 그 근원은, 소매의 회복, 혁신으로 앞서나가는 소매 기업 사례 등 총 3부 421쪽에 걸쳐 코로나19이후 소매업체들이 힘들어졌지만 이에 맞서 부활의 기지개를 키며 소매상 혁명을 일군 사례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나이키가 업계 내에서 입지를 굳건하게 다질 수$있었던 비결을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최신 기술, 혁신적인 제품개발, 그리고 데이터에 기반한 마케팅의 지원을 받는 전시형 매장채널과 강력한 온라인 직접 채널의 조합은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웨어시장에서 다른 경쟁자들이 넘볼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는데 크나큰 공헌을 했다.(36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