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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계열 비전공자를 AI 활용 인재로 만들어주는 책 -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무해도 OK
전지혜 옮김, 박정환 검토, 오니시 가나코 감수 / 아티오 / 2022년 7월
평점 : 
"각각의 현장에서 쌓아온 비즈니스 기술에 이책에서 소개할 AI의 지식과 기술을 더해주면 최강의 문과계열 AI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26쪽)"
나는 오니시 가나코님께서 저술하시고 <아티오>에서 출간하신 이책 <문과계열 비전공자를 AI 활용 인재로 만들어주는 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문과계열 비전공자들같이 지금까지 IT나 AI와 관련없는 직장에서 일했더라도 큰문제는 없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다만, AI 프로젝트 계획을 실시하거나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인재가 된다면 지금의 회사에서 확실한 위치를 구축할 수 있으며, 성공은 보장되어있다니 좀더 열심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니시 가나코님께서는 AI 연구가로서 AI 설계 및 운용분야에 종사하면서 AI에 관한 강연 및 세미나, 기사, 서적집필 및 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AI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은 문과
AI 인재입니다, AI 기계학습에 대한 기초 지식, 기획력, 분석력, 추진력, AI를 사용해서 과제를 해결하고싶다! [성공사례 14] 등 총 6장 298쪽에 걸쳐 비엔지니어가 AI 엔지니어와의사소통하기위한모든지식들을 아낌없이 다 잘담아내고있다.
AI
메타버스
NFT
자율주행차
메타 모빌리티
아~ 요근래에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도도한 물결들이 계속 휘몰아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위기에 빠져있는 상태이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팬데믹이 더욱 비대면을 활성화시켰고 그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은 가속화되었다 이런 말들까지 나오고있는 형국이다.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10년은 앞당겨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나에게 최적의 책이었다.
바로 문과출신인 나에게는 제목그대로 적격인 책이었다.
나는 특히, AI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따라서, 새로운 콘텐츠나 효율화만 실현할 수 있다면 구태여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까지 AI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신선하게 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문과계열 비전공자분들은 물론이고 AI 기초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을 저술하신 동기를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이책은 비즈니스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 비엔지니어를 돕기위한 책입니다. 왠만큼만 지식을 익히면 여러분이 앞으로 활약할 수 있는 분야는 순식간에 늘어날 것입니다. (2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