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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탄생 - 내 옆자리의 악인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도키와 에이스케 지음,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 드루 / 2022년 5월
평점 :
"2019년 한 해 동안 아동상담소에 접수된 상담건수는 19만건으로 하루 평균 500건이 넘는 상담이 이루어진다. 이는 어디까지나 접수된 상담건수에 불과하며 실제 발생하는 아동 학대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15쪽)"
나는 도키와 에이스케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학술정보(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악인의 탄생>을 읽다가 윗글에 충격받았다.
아니 일본의 예이지만, 저렇게나 많아? ~~
근데,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학교내 왕따문제, 직당내 괴롭힘 문제, 난폭운전, 주취 폭력에다가 방화, 자살폭탄테러, 사이코패스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악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할 것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도키와 에이스케님께서는 글로벌 사회기업가로서 200~300년후에는 <전원 기본적 행복>을 실현하는 새로운 사회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악인에게 당하지않고 살 수 있는 노하우들과 어떻게 사회개조를 개선시킬 것인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스스로 악인으로부터의 피해 확률을 줄여야 한다.
우리 모두 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곤층이나 소수층을 도우려는 마음과 이성을 가져야 한다.
윗글들은 일반인들이 평소 악인들에 잘대처해나가는 두가지 대처방법이다.
사회구조가 바뀌기전까지는 위 대처방법들을 잘숙지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겠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악인들에게 당하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악인이 점점 줄어드는 구조를 만들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모든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모두의 기본적인 행복을 위한다라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면, 특출난 능력을 살려 상호 보완함으로써 수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아이디어를 쉽게 실현해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209쪽)"